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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이 전철화 되므로 서북부가 전반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생길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나 님께서 분석하신 내용을 타지역분들이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른 의견을 올려 봅니다.

경의선 라인의 대단지 주거지는 서울을 기점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상암~
2.행신~
3.능곡~
4.백마~5.풍산~6.일산후곡~7.탄현지구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부동산의 흐름은 강남에서 강북으로 올라 타고 있는 작금에 복선 전철 개통으로 폭발적인 인기의 용산에 이어 상암도 그위력은 더 거세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상암의 배후 주거지인 행신1,2지구는 상암신도시 시세80%~90까지 접근 할수 있는 기본 인프라가 갖추어진 도시입니다.

행신은 고속철과 전철 겸용역이 들어 설 예정으로 새로 입주되는 행신 2지구와 맞물려 있어 규모나 인프라로 볼때 서북부 최고의 주거지로 판교에 버금가는 도시로 성장 할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이어 행신과 거의 인접한 토당지구(능곡)의 시세는 현재와 마찬지로 행신의 80%~90%까지 육박할것입니다.

능곡 보다 더 뒷쪽에 위치한 일산신도시쪽은 복선화 혜택이 미치는 것을 기준으로 할때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그래선 그런지 경의선 라인과 동떨어진 신도시 안쪽은 복선화 조기개통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지요.
이미 3호선 전철로 교통편리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따라서 백마마을 외의 동네들은 이미 3호선이라는 전철을 이용하고 있어 경의선이 개통 된다 해도 환승이라는 불편한 점이 있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면 단 경의선의 직접적인 혜택과 신도시 후광을 볼수 있는 백마마을은 현재와 유사하게 행신지구와 대동소이
하거나 행신의 90%선에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조심 스럽게 내다 보고 있습니다.그러지만 신도시내에서는 백마가 최고의 주거지로 새롭게 급부상 할것으로 봅니다.

백마 다음역인 풍산역 일대는 백마마을 시세의 80~90%선...

일산역 일대인 후곡마을은 백마마을 시세의 90%선

고양시 최 끝단인 탄현역이 있는 탄현지구~``````````일산후곡마을의 70%~80%으로 시세 업 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