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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료 이외에 다른 자료 모두다 한강철교 오른편은 존치
되어있는걸로 나와있습니다.
저그림에서 표현하고자하는것은 동측 서부이촌 한강둔치쪽이
정비되는것을 얘기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픽 담당자가
착오로 크게 그린것 같네요.


저그림 대로라면 현대한강은 바로앞 강변북로가 지하화되고 그자리에 공원이 조성되고 물길까지 쭉 공원으로 연결되는거지요.
현재 육교타고 한강공원을 갔지만, 조감도처럼 개발되면 육교없이
그냥 걸어가면 한강으로 접근할수 있는거구요. 그밑에 지하공간에는 차들이 지나가구요.


현대한강은 이번 통합 개발에서 제외 되었다고 걱정 또는 조바심 낼필요 전혀 없습니다.
큰 시각으로 보면 잘 된 것일수도 있구요. 용산 국제 업무단지내의 유일한 조망권 가진 판상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계속 유지되는거구요.
(서울시가 배포한 사진을 보면 한강쪽엔 선착장하고 업무시설이 들어오고 주거 시설은 뒤로 밀려나 있습니다)


또기사를 검색해 보니 서울시 관계자가 강변북로 지하화에 따른 수혜를 재건축 주민들이 보니 그에따른 일정 부담을 지어야 하지 않겠나고 해서, 이에 대한 부담을 재건축 주민, 사업자에게 지우려는듯한 늬앙스를 풍기고 있고, 서부이촌 워터프론트에 들어가는 막대한 사업비를 철도공사에게 부담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한걸로 보아서는
재개발 사업자,주민들에게 제공될 파이가 상당부분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현대한강 주민이시면 맘 느긋하게 먹고 기다리세요.
앞에 한강과 오페라하우스, 뒤에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지니고 있는 중요한 입지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가만 있어도 그가치는 시장에 자연스레 반영됩니다.
동시개발에 편입 안되었다고 속상해하실일이 전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