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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동쪽에서  유유히 흘러오는 방향으로 한강물을 바로보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기(氣)를 보충하는 형국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에다 사계절 매일 바라보는 저녁 야경은 과히 흥분되고 여유있는 환상적 그림을 선사하며 저녁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다.

매일 아침이면 한강변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나의 가족들과 함께 조깅과 하이킹으로 심신을 단련해준다. 이중 조망으로 답답함이라곤 없고 오히려 탁 튀인 자연친화 도시를 즐긴다.

모든 생활은 기(氣)가 충만되어야 한다. 건강하고 성공된 생활은 기(氣)가 충만된 주거환경이 그 시작이며 끝이고, 건강한 본능적 생활의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氣)는 건강, 성공, 부의 근원(根原)이다.

어려운 6.25이후 비참한 생활고에서 우리는 한강의 축복된 기(氣)를 받아서 오늘에 이르렀다.

뚝섬의 한강변 아파트는 대부분 따스한 햋볕의 남향과 강물이 흘러오는 동향 중심으로 조망하기에  따스한 태양에너지와 흘러오는 한강의 기(氣)를 받아들이고 즐기기에 그만이다.

엄청난 8.31대책으로 전체적으로 시끄러운 동요속에서도, 뚝섬한강변인들은 은둔자적하며 조용히 절도있게 기(氣) 충만된 한강과 뚝섬숲의 여유를 즐긴다. 

한강, 수천년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한강은 고요히 흐른고 또 흐른다. 그 기적은 계속된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초고층상업지역건설, 지속적인 뉴타운지역개발, 분당선추가 그리고 아름다운 청계천의 새로운 단장은  뚝섬에서 다시 한번 더 기가 충만되어 본격적 블루칩 행진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게 된다.  

아직 뚝섬일대의 시세는 용산이나 강남에 비해서 이제 시동을 걸고자 하기 때문에 내년초부터 시작될 고공행진의 여유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의 기적에 이어 새로운 뚝섬의 기적이 잉태하고 있다.

서민과 일반봉급자들의 재산보존 노력과 정성은 인플레이션, 저금리, 그리고 화폐가치하락 시대에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떠한 시대에도  핵심 재산 투자에 대한 솔직한 인간의 본심과 유혹을 떨칠 수가 없다. 과거 30년동안의 부동산 가치 변화를 보면 쉽게 향후 3 ~ 5년 뒤의 미래 가치를 내다볼 수 있겠다. 

통계와 수치는 있는 그대로를 말한다.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수백년의 공식과 방정식은 쉽게 바뀔순 없다.
현명한 내집마련과 재산보호는 "미래가치평가"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모든것은 정성 없이는 아무런 것이 이루어질 수 없다. 
정성은 손, 머리, 입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과 부지런한 발로 이루어 져야 한다.

한강, 뚝섬숲 등 자연적 이중 조망권을 지닌 아파트는 강력한 미래가치의 관점에서 볼 때 분명히 훌륭한 "블루칩" 아파트의 가치로서 손색이 없고 오랜 세월 주거를 위한 그 입지적 가치는  기(氣)가 충만한 한강과 뚝섬숲이 말해주고 있다.

오늘도 기가 충만한 하루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