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 우리세상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왜 이렇게 집값올리기에만 온 마음을 쏫고 있는지... 아직 우리세상에는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를 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부끄럽지는 않은지.. 아마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는 그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지....저 역시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를 쫓을 생각은 없습니다. 돈은 쫓으면 나에게 오기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새 내곁에 온다는 것을 아직은 믿고 싶습니다...이제 모두들 제자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건망진 말이지만 집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예전에 월드컵을 할때처럼 단결된 마음으로 옆사람을 생각해주는 여유가 있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보여줄게 뭐가 있겠습니까? 단결된마음으로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역시 잘난것도 없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 주부라서 잘 모르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우리가 자랄때 그렇게 배웠고 우리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리켜야 하니까요.. 우리아이한테 부동산만 잘하면 부자가 될수 있다고 가리킬순 없잖아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그냥 제 마음을 적었습니다... 단풍처럼 예쁜마음으로 이가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