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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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자제를 한다고 해도 지금의 상황은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더욱이 개인적으로 지금의 목동의 상승세는 다른 타지역에 비교했을때
아직 그 오름의 힘이 약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지금 벌써
목동이 올랐다는 질투어린 시선은 너무 빠릅니다
올초 다른지역이 가만히 있을때 목동이 가히 폭발적으로 올랐을당시
서울에 강남을 제외하고는 목동과 가격상 견줄만한곳이 많이 없었습니다만 불과 2~3달만에 강북에서 시작된 오름세와 강서구의 오름세
그리고 주변에 조그만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오름세때문에 상대적으로 목동은 저평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목동은 이번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다른지역보다
높은 가격상승이 따라오지 못한다면 2005년초 분당과 강남이
판교를 등에업고 엄청난 속도로 올랐을때 가만히 지켜봤던
그런 상황이 다시 오지 말라고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하이페리온2차 입주도 남아있고 현재의 단지 상승속도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판단되지만 올초와 같이 나오는 매물마다
바로 소화되면서 소문이 타면서 억씩 호가를 올리는 형국은 아니기에
지금의 인터넷상에서의 걱정은 기우라고 봅니다.
집값은 안정되야 마땅한것이지만 다른지역이 오른다면 목동은
다른지역의 오르는 가격에 2~3배는 더 올라줘야 목동의 이름값을 하는겁니다.
강남주요 지역의 오름세는 지금 목동의 오름세와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가파르며 매물회수속도와 호가 오름세의 폭이 빠르지만
제가 판단하기에 아직도 목동은 본격적인 상승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 분들이 말하는 가격은 올초 고점가격에서 몇천정도 오른가격일뿐입니다 8억 중반에 나와있는 모단지 27평을 보아도 올초 최고점과비교했을떄 아직 1억도 오르지 않은 가격이지만
서울에서 올랐다고 언론에 주요 언급된 지역은 수억씩 오른지역이
상당합니다
이런상황에서 무조건 목동만의 안정을 부르짓는행동역시 시장의
흐름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3단지 |
66 |
112,500 |
117,500 |
35,000 |
39,000 |
10,000 |
5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3단지 |
89B |
139,750 |
147,250 |
47,750 |
54,000 |
10,000 |
9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3단지 |
99 |
160,000 |
167,500 |
56,000 |
61,000 |
0 |
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3단지 |
115A |
178,500 |
187,500 |
68,000 |
75,500 |
20,000 |
95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3단지 |
125 |
183,500 |
190,000 |
72,500 |
80,000 |
0 |
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3단지 |
155 |
206,500 |
218,500 |
87,500 |
95,000 |
20,000 |
135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3단지 |
181B |
242,500 |
252,500 |
97,500 |
108,500 |
30,000 |
13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10/26 | 조회 525 
자제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모두 자제합시다.
반갑습니다,아주매님!(내용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