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기다림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요 기다림 속에서 生을 시작하고 기다림 속에서 生을 마감하며긴 일생동안을 사람을 기다리고 행복을 기다리며 명예 과 아름다움 그리고 풍요로움을 기다리는 삶의 여행을 오늘도 우리는 떠나고 있는 것입니다.어머님이 새 생명을 잉태한 순간부터 출산을 기다리고 이 땅에 태어난 순간에 어머님의 손길을 기다리며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한 다음은 한 가정의 주인공으로서 우리의 다음 세대를 기다리며 보다 나은 삶의 희망을 기다리며 한 인간은 生, 老, 病, 死,의 CYCLE을 그리며 변화와 발전의 모습을 보일 때 이 사회와 인류의 역사는 진화되고 한 생명은 끝나고 다음 세대가 이어가는 시간의 순환에서 역사는 기다림의 영속성으로 변화되고 발전되면서 이어져 가는 것이겠죠……. 6월말 현재의 목동 부동산 시장은 팔 사람이나 살 사람이나 다 같이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반기 場勢를 바라보고 있습니다.팔 사람과 살 사람의 기다림의 목표는 서로 다르지만 기다림 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서로가 반대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지만 기다림은 동일합니다.4/23 “미분양 대책”으로 발표한 신규입주자용 급매물에 대해서는 DTI를 풀겠다는 정부의 대책은 제가 지난번 글에서 예상한대로 실패한 정책으로 판명되었으며 7월에 발표될 “거래활성화대책”도 현재 까지 언론에 흘린 내용들을 살펴보면 초점은 미분양 아파트 해소책을 위한거래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정책입안자들(재정경제부,국토부,)은 현재의 거래 단절 상태에서 급매물 거래가격을 부동산 시장의 “하향안정화”로 규정지으며 당분간은 이 같은 시장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갈 것으로 思料됩니다.정부의 정책권자들은 현재의 거래단절로 집을 팔수도, 살수도 없는 부동산 시장기능의 마비 상황을 진정 모르고 있을까요?또한 투기자가 아닌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필요성에 의한 매도와 매수를 통한 주택거래를 막음으로서 “중도실용주의와” 친 서민 정책”을 표방하는 MB의 집권 후기 정책방향이 일반 중산층들의 바램과 다르다는 것을 진정 모를까요?그것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시장기능을 작동 시키는 것 보다 급선무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기 때문에 잠시 뒤로 미루어 놓는 것으로 思料됩니다.또 한 번제가 말씀드리지만 지난 3월부터 느닷없이 4개의 유명연구소가 발표한 “집값붕괴론”은 6/2지방선거를 의식한 “집값잡기용”으로 보여지며 지방선거후의 민심의 표출과 7/28국회의원 재. 보선을 앞두고 유주택자들의 민심을 달래기 위한 “부동산 거래활성화”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식하지만 시중에 넘쳐나는 800조원의 유동자금이 정부의 바람대로 주식시장에 유입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국제 경제 상황으로 800조원의 유동자금이 증권시장으로 유입되지 않고 있으며 확장적 경기 부양책을 위한 2%의 초저금리는 아직은 부동산 시장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과도한 규제를 통한 수요억제책으로 시장기능을 마비시키고 초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는 시장축소화를 통해 집값을 하향 쪽으로 끌고 가겠다는 것으로 思料됩니다.6/26일 6개 채권은행들은 “성지건설등 27개 건설사를 퇴출조치하고 65개 대기업 건설사들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서 그동안 건설사들이 무조건 지어놓고 주변 시세보다 높게 분양가를 책정해서 분양해보고 미분양으로 건설사의 채무가 쌓이면 정부에 손을 벌리는 식의 모럴-헤저드에 대한 수술 작업이 단행되었습니다..이 같은 강력한 건설업계의 구조조정은 건설업의 건전성과 건설사들의 무책임한 경영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으로 이를 통해 살릴 것과 죽일 것을 정리함으로서 앞으로의 민간 건설사에 대한 경영방침에 강한 신호를 보내고 우량한 건설사를 통한 경쟁유도로 분양가를 낮추고 현재의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 했을 때 민간 부문이 주택 건설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민간 부문의 공급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思料됩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은 “냉, 온탕”을 번갈아 가는 정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정권이 바뀔 때 마다 전임자를 비판했든 단골 메뉴가 “냉,온탕식”부동산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노태우 정권(1988년)”때부터 현재의 MB 정권(2008년) 까지 20년 동안 똑 같은 방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왜 “냉, 온탕”방식이 지속될까요?집값은 선거에서는 “표”로 직결되며 민심의 향배를 가르는 아주 중요한 인자이기 때문입니다.집값이 조금만 요동쳐도 민심의 움직임에 불안하고 그 반대로 집값이 4개월 이상 떨어지면 중산층의 몰락과 은행의 부실화 때문에 불안하므로 위정자는 조급한 마음에 자꾸만 시장을 기웃거리고 부동산 시장에 뛰어 듭니다. 저의 6/14일자 인사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극약처방은 효과도 금방 나타나지만 부작용도 그만큼 큽니다.이것은 세상 이치며 순리이기 때문입니다.지난“노무현 정부”의 반 시장적 적대정책의 실패교훈을 MB정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지난 “참여정부”와 같은 반 시장적 정책은 그리 오래 쓰지 않을 것이며 집값의 폭등 요인들을 어느 정도 잠재웠다고 판단 될 때 현재와 같은 수요억제책에서 시장 순기능을 살리는 정책으로 전환 할 것으로 思料됩니다.MB정부는 수도권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GREEN-BELT를 풀어“보금자리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함으로서 시장에 공공부문의 주택공급 물량을 확대 지속 하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이번의 “살생부”에서 살아남은 비교적 우량한 건설사들로 하여금 지역적, 부분적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해제함으로서 민간 부문의 주택공급을 활성화 시켜 시장이 필요한 물량만큼 충분한 量을 공급 하겠다는 의지가 있음을 보임으로 수요심리를 안정시키고 투기 수요를 잠재우며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제도를일시적으로는 2년더 유예하고 궁극적으로는 폐지함으로서 집값 하락을 막고 투자가치가 있는 곳은 수요도 있는 부동산시장 순기능에 맡길 것입니다.앞으로의 주택은 철저한 투자 가치에 따라 집값이 결정 될 것이며 현존가치 보다는 내재가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변의 발전과 미래의 변화상을 감안한 미래가치를 예상하고 판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주택을 매입 하실 분이나 갈아타기를 하실 분은 이 같은 상황들을 깊이 고려하시고 7월에 나올 정부의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지켜보면서 매도와 매수의 TIMING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현재와 같은 反 시장적인 부동산 정책은 오래 가지 않을 것입니다.MB정부는 7월에 “거래활성화 대책을 내놓고 시장의 반응을 살필 것입니다.이번에 7월에 나올 대책은 제가 예상하건데 어느정도 부동산거래의 숨통을 틔우는 쪽으로 갈 것이며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것은 집값은 내리면서 거래는 활성화되는 쪽으로 가길 정부는 바라겠지만 저의소견은 현재까지 언론에 띄운 변죽을 보면 정부의 바램대로 가지 않고 거래는 중단되고 집값은 급매물 중에서도 더싼 초급매물 위주의 小量 만 거래됨으로 자연 집값은 떨어질 것입니다.이 같은 상황이 가을 이사철 까지 계속 되면 정부는 민심의 눈치를 보고 “온탕식”대책을 다시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이 집값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각자의 몫으로 남기겠습니다.기다림은 희망이 있다는 증거이며 기다림은 내일에 대한 꿈이요 바램입니다.오늘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하드라도 내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있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며 지금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일생에 몇 번 밖에 되지 않는 집을 사고파는 중차대한 일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에게 때를 기다리며 서로가 기다림의 결과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때가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그것은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집값이 시장에서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결정될 때 파는 사람도 결과에 순응하고 사는 사람도 지불한 대가에 만족하는 이때의 가격이 정반대 입장에 있는 두 사람이 서로 WIN-WIN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6월말 이곳 목동 부동산 시장은 여타 다른 지역과 동일하게 거래는 거의 단절 되다시피 하고 있으며 각 단지별 초급매물 위주로 각 평형별 소량이 거래 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지난 6/2 지방선거 이후로 바닥 다지기가 어느 정도 이루어 졌다고 판단한 매수 심리가 각 평형별로 급매물을 위주로 매수 문의가 증가 하고 있으며 현재가격 보다 조금 더 빠지기를 기다리면서 매수TIMING을 재고 있으며 매도자는 꼭 팔아야 할 상황이 아니면 7월의 정부대책을 지켜보고 좀 더 길게는 가을철 까지 기다리겠다는 분위기입니다.기다림은 경우에 따라서 무척 어렵고 힘든 시간일수도 있으며 기대와 희망을 품게 하는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지금은 7월에 발표될 “거래활성화대책”을 기다리며 매수자들은 일차적으로 매수 지역을 결정하시고 목표가격을 설정한 다음 관심지역의 대상 물건과 최근에 거래된 “사례가격”을 참조하시고 해당지역의 전문가와 꾸준한 상담을 통해 가격 동향과 거래 물량 등 지역의 동향을 체크하시면서 9월전에 매수를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으로 思料 되며 매도자들은 일단 7월의 정부대책을 지켜보고 7월의 대책이 시장의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지 못하면 가을철쯤에 다시 정부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바 가을철 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으로 思料됩니다.당분간 현재와 같은 거래 공백 상태는 계속 될 것 이며 집값은 급매물 위주로 시장에서 거래됨으로 하향화는 계속 될 것입니다.우리나라의 거시 경제지표는 좋은 성적을 내며 2/4분기도 마감하고 연간 성적표도 OECD국가 중에서 선두그룹을 유지할 것이나 문제는 서민경제의 따뜻함은 아직은 이른 것 같습니다.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중산층이 65%에서 53%로 줄어들 만큼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저의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글이 읽는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넣어드리고 이제까지 참고 인내하신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열매 맺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이제까지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의 다음 글은 7/12일 반가운 소식을 안고 기다리시는 분들께 달려가겠습니다.다음 글에서 찾아 뵈올 때 까지 가정에는 행복을 직장에는 행운을 사업장에는 축복을 기원하며 힘들고 지친 분들께 시원한 청량제 한 줄을 띄워드리며 저의 부족한 들은 여기서 붓을 놓겠습니다. ▣ 역경과 고난을 이기려면…….역경과 고난은 인간을 강하게 단련시키는 용광로와 같다.그러나 단련될 기회를 갖지 못하면쓸모 있는 인간으로서 성숙하지 못한다.역경에 처해 있을 때는주변의 모든 것이 良藥(양약)이 되고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조도 행동도 갈고 닦아진다.순탄할 때는 눈앞의 모든 것이 凶器(흉기)가 되고온 몸의 뼈가 부서지드라도 깨닫지 못한다.◉나훈채의(一敗에 기죽지 말고 二勝을 노려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