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솔직히 말씀드려 이번글은 부동산에 대한 글은 쓰기가 무척 싫었습니다.
시장의 움직임도 없고 場勢도 말씀드릴 만한 이슈도 없으며 집 값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와 정보를 말씀드릴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내일의 場勢를 얘기한다는것도 어줍잖은 얘기 거리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침체기와 불황기 때일수록 상황을 이성적으로 지켜보며 기다리고 인내하는 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서 이곳 목동의 자료와 정보를 찿을려고 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대한 집착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자산의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의 비중이 70~80%를 차지할 만큼 절대적이며 집은 모든 사람의 삶의 목표와 가치관을 집중시킬 만큼 중요한 삶의 큰 포인트 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부동산 이기에 심리적 분위기가 시장의 중요 인자로 작용하며 이 심리적 요인이 지금은 관망과 위축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저의 글에 답글을 올리신 분의 의견에 저는 동의 않으며 저의 글에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려면 댓글 통해 말씀 해주면 좋겠습니다.
저의 글에 의견을 말씀해 주실분은 댓글로서 의견을 말씀해 주실것을 정중히 부탁 말씀드립니다.

요즈음의 저의 글은 부동산 글이라기 보다는 40~50년전 우리의 장년층이 겪고 살아왔든 옛 추억을 떠울리는 글을 싣고 있습니다.

DIGITAL과 정보화, 속도와 경쟁화 ,세계화와 GLOBE 로 80년대는 한세대가 50년, 90년대는 30년, 2000년대는 10년으로 그 사이클이 점점 짧아 지며 현실은 치열한 경쟁을 요구하고 복잡하며 방대한 정보의 홍수에서 마음은 점차 여유를 잃어가고 불안하고 불확실한 마음은 잠깐의 휴식도 쉴곳이 없습니다.

비록 부족한 저의 글이지만 읽으시는 분께 잠깐의 마음의 안식과 옛 추억을 되돌려 드리고자 요즈음의 글을 씁니다.
도움이되고 귀중한 자료가 되는 글은 되지 못하드라도 가슴이 따뜻해 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며 잊어버린 옛 추억을 되살리며 편안하고 쉽게 읽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씁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글에 댓글과 추천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글에서는 더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며 저의 인사글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