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우리아파트 게시판은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나 지역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우리아파트, 우리동네의 개발호재, 현장소식, 주거환경 등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음껏 뽐내보세요!
정부의 이번 리모델링 규제 대책으로 상당수 추진 아파트들이나 건설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재건축인가까지 받았다가 돌연 리모델링으로 사업을 변경 추진하던 강남 동신아파트나 그동안 사업추진에 매우 적극적이였던 광장동 워커힐이나 아무튼 대다수의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들이 이번 규제를 피해갈수 없게 되었죠.
물론 추지 하지 않았더라도 앞으로는 리모델링 추진을 많이 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전용면적 7평이상 확장을 금지하는 법아래에서는 도대체 수지가 떨어지지 않죠.
겨우 3~4평정도 크게 하기 위해서 몇년간 집을 비워야 하며 들어가는 돈 역시 평수에 비해서는 아까운게 사실입니다.
목동11단지도 몇년후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아파트 준공연도에 다달아서 그동안 주민들사이에서는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었는데 이번 정부 규제대책으로 된서리를 맞은 목동의 대표적인 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집값상승이나 주민들 사이에서 뜬구름같은점은 없었으나 목동 타단지에 비해서 그 기대가 컷고 리모델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도 가장 많은 단지로 뽑혔으나 아마 지금정부의 법 아래서는 추진하기는 주민들의 동의나 여타 비용문제로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님 리모델링의 기대보다는 20년뒤를 바라보고 구매하신다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부동산 정책이 가장 먼저 바뀌죠.
정부에서 현재 급격하게 집값을 안정시키려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정부의 막강한 힘을 동원해서 엄청난 세금과 재건축 추진 금지나 다름없는 법의 시행등 현재의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문제 투성입니다.
이대로 나가다가는 서울강남의 아파트들은 슬럼화는 시간문제고 기타 지역의 아파트들도 슬럼화단계에 도달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분명 지금의 법으로는 그 한계와 문제점이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날수 밖에 없으므로 만약 현재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먼 미래를 보고 과감히 투자하신다면 말리고 싶은 생각은 아닙니다.
고척동의 개발이 진행중이고 서남권의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으므로 11단지의 미래는 지금까지와는 상당히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덧붙여 리모델링의 기대감은 버리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법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면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설사 추진한다하더라도 투자한 돈 만큼의 이익을 남기기는 힘들 것입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0단지 |
73 |
110,000 |
125,000 |
37,000 |
45,000 |
10,000 |
12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0단지 |
96A |
135,000 |
155,000 |
50,000 |
60,000 |
10,000 |
16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0단지 |
102A |
140,000 |
160,000 |
60,000 |
65,000 |
10,000 |
20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0단지 |
110B |
160,000 |
175,000 |
60,000 |
65,000 |
10,000 |
20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0단지 |
127B |
185,000 |
200,000 |
75,000 |
82,000 |
20,000 |
20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0단지 |
144A |
205,000 |
220,000 |
85,000 |
90,000 |
20,000 |
25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0단지 |
185B |
220,000 |
240,000 |
95,000 |
100,000 |
30,000 |
25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4/09/27 | 조회 2687 
메리트 없습니다.
양천구 목동 11단지 리모델링관련 문의드립니다.
좀 너무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