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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테마파크형으로 가락시장 재건축을 추진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락시장 내부만 지하화, 공원화해서 해결될 사항이 아니고,,송파구는 가락시장 인접도로를 이번 기회에 대규모로 확장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락시장내 부지 상당면적(즉 도로와 인접한 시장부지)을 무상으로 송파구는 제공받아,, 최소 2차선에서~4차선 정도 추가로 확장해야 합니다

지금도 패밀리아파트 앞 도로는 저녁시간에 화물을 적재하기 위해 트럭들이
맘대로 도로를 점거하여 통행을 막고 잇습니다
(심야가 아닙니다 대략 8시이후에는)
도로 확장은 인근 주민 편의를 위해 제공하라는 요구가 아닙니다
어차피 가락시장에 출입하는 차량과 인원이 있는한 그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는 차량이 주변도로 상당부분을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점은 어떤 대형시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가락시장 주변 도로는 송파대로 포함해서
시장을 제외하고도 통상의 교통량도 커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고 재건축하는 경우, 가락시장 재건축이 완료되기 전부터,,,
재이전 요구가 나올것이 뻔합니다

가락시장 재건축은 향후 몇십년의 미래을 내다보는지 담당 공무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진심으로 미래에도 현위치에서 재이전 요구없이
가락시장이 정상영업 하기 위해서는,,,또는 가락시장 재건축이
근시안적인 행정으로 판명되어 완공하자마자 부수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주변도로를 대폭 확장해야 하며, 그러기위해서는 가락시장이
무상으로 도로용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가락시장이 인근 주민에 대해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맘이 있다면 겉으로 환경친화적 건설이라는 허황된 립써비스 말고
새벽에 시장 출입자들이 버린 휴지,,쓰레기나 열심히 청소해 주는
실천을 부탁합니다)
가락시장 건너편 상가 주변 방치된 쓰레기,술병,누가 버릴까요?,,동네 주민이
버릴까요?,,아니죠,,,가락시장 이용자들이 버리는 겁니다
이런거 시장에서 미안해서라도 치워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가락시장 측은 뻔뻔하게,,인근주민을 항상 배려한다고요?
소가 웃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