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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 소유자이며 실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7월에 계약을 해서 9월에 이사를 들어왔는데 계약당시는 약 4억 초반.(당시는 4억 초반도 엄청 비싸다고 느꼈음)
그래도 더 지나면 더 오를거라는 믿음이 확실히 있었기에 계약을 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현재 시세는 약 5억 3~4천 정도 한다는군요.
그리고 집 수리상태에 따라 1~2천 정도 더 올려받을 수 있을거고요.

제가 가락우성을 선택한 이유가 되겠지만 다른곳이랑 비교해보면 이곳만의 호재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당시 제가 사려고 했던곳이 동부이촌동 코오롱인데 당시 거기가 여기보다 약 5천정도 비쌌었고 그나마도 매물이 없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지요 ? 오히려 더 비쌉니다.
이미 당시 이촌 코오롱은 헬기장 이전, 지하철역 입구 아파트 가까운곳에 오픈등 호재가 이미 반영된 가격이었는데 부동산 사람은 무조건 오른다고 말해서 별 신빙성도 없고 돈도 없고 해서 결국 가락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더 오른 셈이 되었습니다.(코오롱은 현재 5억 안되지요 ?)

너무 말이 두서없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호재는 가락시장 현대화, 가락시장8호선 3호선과 환승역 완료(현재 공사중), 문정 법조타운 개발, 장지동 물류복합센터, 향후 거여/마천 신도시 개발 및 송파 신도시 이후 불어닥칠 가격상승 기대, 높은 지분율등등 헤아릴수 없이 많습니다.
현재 시세인 5억 3,4천은 사실 너무 늦은감이 없지 않은데 이제라도 적정궤도에 올라갔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가락우성 아파트 여러분들이나 매입을 고려하시고계신분들,,,
제가 볼땐 앞으로도 상승여력은 충분히 넘치니 지금이라도 결정을 서두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가락 우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