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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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지에 24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납득이 가지 않는
사업진행에 몇번 이의를 제기하려 했으나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커녕 위원들과도
만나거나 통화할 수 없었습니다. 사업과는
전혀 관련도 없는 관리사무소 여직원과의
무성의한 답변만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도 엄연히 집합건물법과
주택법과 같은 관련법규를 준수하여
모든 소유주와 관련자들에게 충분하고
투명한 의견공유 및 동의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의제기에 여직원은
'그럼 법대로 하세요'라는 아무 생각없는
말만 하더군요...쓸~) '비상대책위원회'라는
명칭은 다소 거북한 단어이기는 하지만
정작 진실된 주민들의 민의를 반영하는
역할만 수행한다면 그 '거북함'을 수용
하겠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재건축 광풍으로 제가 드린 말씀을
저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저희 극동 주민들은 더 더 잘 아실테구요.
열린 마음과 냉철한 이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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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가락동 |
극동 |
79 |
115,000 |
120,000 |
32,500 |
39,000 |
10,000 |
98 |
| 가락동 |
극동 |
102 |
140,000 |
145,000 |
40,000 |
45,000 |
10,000 |
135 |
| 가락동 |
극동 |
139 |
160,000 |
165,000 |
56,500 |
63,500 |
10,000 |
165 |
| 가락동 |
극동 |
171 |
165,000 |
175,000 |
60,000 |
68,000 |
10,000 |
17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5/07/08 | 조회 852 
외지에 사는 소유주는 들러리인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송파구 가락동 가락극동리모델링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