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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평형의무비율을 피하기 위해 1:1재건축을 하는 것 입니다.
서초한양과 같은 중층에 대형평형위주 아파트는 소형평형의무비율을 맞추다보면 많은 수의 조합원이 작은평형대로 가야 하기 때문에 1:1재건축을 추진하는 것이고 건축심의까지 통과한 상태입니다.

아랫분이 설명하신대로 1:1재건축은 "조합분양분을 기존평수 이하로 건축하는 경우로서 일반분양 주택을 모두 국민주택 규모 이하로 재건축하는 때에는 위의 ①과 ②의 기준(소형평형의무비율)을 적용하지 아니함"

여기서 말하는 조합분양분의 '기존평수'라 함은 전용면적을 의미합니다.다시말해 현재의 조합원 세대수 모두가 현재의 전용면적 이하로 재건축하면 소형평형의무비율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서초한양도 전용면적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전실등 이런저런 면적이 더해져서 52평-->57평, 45평-->50평, 35평-->36평 으로 건축심의를 받았습니다. 모든 조합원이 숫자상으로는 평수를 늘려 가는 것이지요..
여기에 더해 현재 167%정도의 용적률에서 임대주택포함시 부여되는 인센티브를 합한 용적률 250%까지 늘려 재건축 할 수 있으므로(늘어난 용적률로는 국민주택규모 이하로만 지을 수 있슴) 36평형 36세대,25평형65세대를 일반분양하고 25평형 67세대를 임대주택(의무규정)으로 지어 총624세대가 됩니다.(각동 30층)

(위 내용은 건축심의 통과 내용을 예로 설명한 것으로 재건축 확정사항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