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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신동아 아파트는 연초에 33평형이 5억원 정도에 매매가가 형성 되었습니다. 현재는 6억5천은 주어야 살 수 있습니다. 삼성타운 덕분에 1년사이에 1억5천이 올랐습니다. 5억원 기준해서 30%가 오른 것입니다. 그런데 매매가의 변동이 없다고 하시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시세는 절대로 저평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세가는 시세의 3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프리미엄은 모두 시세에 반영되었구요! 마이너스가 되어야 할 것이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의 상업지구로의 변경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재의 규제가 계속되는 한 신동아 아파트는 재건축이 불투명하구요! 그리고 큰 평수가 많아서 33평으로는 대형평형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 수준이나 낮은 평형을 받을 가능성이 더 크지요! 그리고 추가분담금도 생각해야 하구요!
그리고 강남역 주변 차 많이 막힙니다. 공기도 쾌적하지 못하구요! 강남쪽에서 쾌적한 지역은 일원본동이나 개포동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심리적 영향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한 것 같은데 이런 것은 앞으로도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심리 때문이죠! 그 기대가 꺼지면 가격도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