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예전에 이런 비슷한 글 올린적이 있는데, 어떤 잠원분들 왈 재산세 더내기 싫으니 잠원동집값 안올랐음 좋겠다 이러면서 글 올리셨더군요.
압구정 집값은 쑥쑥 올라가는데, 집값 안올라서 세금 많이 안내니 좋은가요?
참 똑똑한척도 유만 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걸 두고 교만하다고 하는 거겠지요. 지금도 그런 소리 하려나 모르겠네요?

잠원동 부동산업자들도 압구정보다는 수준이 낮은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보았습니다만, 솔직하지 않고, 어떻게든 농간을 부려보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원동 부동산업자들 좀더 세련되어 져야 할겁니다.
안그러면 압구정에 깔린게 부동산인데 그쪽 부동산에가서 집내놓으면 됩니다.
어디에 내놓던 주인맘이니까요.

또, 압구정보다는 순진하고 나이많은 집주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집값을 후려치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원분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순진함에서 이제 좀 벗어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순진한 건 바보같은것과 다름이 없으니까요.
압구정과 똑같은 집값은 아니지만, 항상 어느 정도의 비율이 있어왔습니다. 그건 지켜줘야 할게 아닙니까?
잠원동 부동산업자분들 잠원 주민들 무시하지 마세요.
잠원분들도 집주인들을 조금이라도 무시하거나, 자기들 뜻대로 휘두르려 한다거나 하는 부동산업자와는 거래하지 마세요.
아파트 한건 거래되면 복비가 도대체 얼만데, 그런 큰돈을 주는 고객을 갖고 놀려고 한다면 말이 안되지요.
이 동네에 집갖고 부동산업자에게 놀아나면 바보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