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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있는 아파트의 1세대 1주택 비과세 조건(3년 보유, 2년거주)이 충족되어 갈아타려고 고민중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평이 30평대라 가능하면 미래에 40평대가 가능한 곳을 찾고 있는데, 현재 아파트를 팔고 강남의 40평대 분양권을 사려면 대출금을 5억이상 받아야 하는 상황이므로 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고려중인 아파트는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잠실주공 5단지 34평과 반포 주공 1단지 22평입니다. 지금은 재건축이 힘들어 보이나 나중에 재건축이 되면 40평대도 기대할 수 있고 단지나 동네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사는 동네가 잠원동이라 그런지 집사람은 반포를 희망하고 저는 잠실이 더 가격상승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갈림길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더좋은 곳도 있으면 추천해 주시구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