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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커뮤니티의 어떤 글에서 어느지역에 초등학교 목적으로 지어지고있던 학교가 주민들의 건의로 인해 고등학교로 재허가(?)가 났다는 걸 보았습니다 그게 사실인지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비교적 구체적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지역이나 학교명이 거론되었던..)

그때 제가 우리동네의 경우도 생각이 나더군요 전에 잠원동에 고등학교설립을 추진해야한다던 님들 어디에 계신지요??
경원초등학교의 수요가 얼마나 절실한지 잘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시던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중에 어떤학교가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더 필요한지..경원초등학교의 설립을 반기시고 고대하시는 분들께는 쓸데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군요(누차 얘기하지만 얘기만 한다고 실현될수 있는 문제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