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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주공은 계획적 택지개발지구로 도시내 신도시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땅의 가치는 하늘을 찌르고
건물의 가치는 제로가 되어갑니다.

상계주공은 용적률이 최저 140%(14단지) 입니다.
다음 두번째 그룹이 170% 대 입니다.
그리고 180%, 190% 200% 입니다.
물론 민영아파트는 240% 까지도 있습니다.

차이가 최소 30% 에서 거의 100%까지 벌어집니다.

지분으로로 바꾸어 볼까요.

동일한 평형을 놓고 해야 비교가 되겠지요.
(14단지는 24평이 없어 23평에 1평을 더해서 계산)

향후 250% 재건축이 된다고 가정합니다.

14단지(140%대) 24평 지분 15.6평 향후 39평 권리 생김
00단지(180%대) 24평 지분 12.9평 향후 32평 권리 생김
00단지(200%대) 24평 지분 11.6평 향후 29평 권리 생김

지금은 똑같은 평형 똑같은 구조이지만,
향후 39평과 29평은 P가 존재하니 그 차이는 10평뿐만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겠지요.

14단지 최고 평형은 35평으로 지분이 무려 23평이며,
*주공이지만 완벽한 3베이, (14단지 저층 30평 26평도 3베이)
*화장실 2개,
*발코니 전면 후면 2개

주변 민영 아파트 40평대 지분 보다도 4-6평이나 많으며

제일 작은 평형인 17평형도 지분 11.3평으로
다른 곳의 24평형과 비슷한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금 사정에 따라 17평 부터 35평까지 다양한 선택이 있습니다.


다음카페 "노원사랑방" 춘삼월님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