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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이 거품이 아니며 앞으로도 상승할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전세값이 높습니다
노원의 아파트가 거의 역세권 아파트 이지만 왠만한 역세권 아파트 30평대 전세 값이 2억대 입니다 송파, 강동, 동작, 관악구와 비슷하지요 반면 집값이 비슷한 용인은 1억 전후 입니다 전세야 말로 내 재산도 아니고 단 지 삶의 가치로 금융비용을 지불하는것인데 안 좋은 동네에 더많은것을 지불하고 살 바보가 있을까요
둘째, 산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공기가 좋다는 말 만은 아니고요, 확장성이 없습니다
분당주변에 계속 아파트를 지었다면 그렇게 집값이 많이 올랐을까요?
노원이 그렇습니다 수요가 아무리 많아도 산으로 올라가지 않는한 아파트를 세울 땅이 거의 없어 공급이 차단되니 그 희소성으로 값은 오를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래도 노원이 걱정일까요, 집지을 땅 많은 용인이 걱정일까요?
셋째, 교통이 최고 입니다
지하철 1,4,6,7호선이 모두 노원을 지나 갑니다 뭐, 동부간선도로,외곽순환도로, 생길 경전철까지 얘기하려니 입아프군요
넷째, 교육환경 최고 입니다
살면서 자녀교육이 삶에 큰 부분인데 외고 합격율, 대학입학율 전국 최고 인거 신문보시면 다 아실 것입니다
아파트거주율이 다가구나 주택 보다 월등이 많아 주거환경이 좋고요 아이들 학습분위기도 좋습니다

노원은 거의 실수요자이고 높은 전세가로 살기 좋다는것이 입증 되었으니 어떤 제한을 두더라도 오르던길 계속 오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