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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평의 대지지분이 15평입니다.
현재 2종 주거지역에서 3종 상향을 추진 중입니다.
전망은 매우 밝죠. mb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딱 맞아 떨어지는게
바로 상계주공 8단지입니다.
주변이 3종으로 둘러싸인 기이한 2종 지역임으로 재건축 진행시
종상향은 거의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최악의 경우 190%에서 종상향의 경우 250% 적용시 각기 계산기
두드려보아도
현재 15평 대지지분이 3억인 것은 아직도 싸다! 입니다.

주변에 민영아파트 33평이 6억이상갑니다. 동양메이져 등등이요..
8단지는 동일로 대각선으로 창동차량기지가 있구요
노원구 주공단지군 중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 이기때문에
노원구청에서도 특별 관리 대상입니다.

제일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여타 주공군들이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추진시 자녀 교육문제등으로 인하여 노원구를 떠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그 시기가 오면 새 민영아파트의 매매가 폭등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부동산관계자들에게 문의해보아도 8단지 자리에 지금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면 얼마정도 책정할 것인가의 물음에 한결같이 7~8억정도
말합니다.
추가부담금과 매입비 모두 합해도 4.5억에 준공 후에 이득이 얼마가
될것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투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