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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서울시 인구는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 총인구는 10,356,202명으로 2005년 말(10,297,004명) 대비 59,198(0.57%) 증가함

- 취업을 목적으로 한 한국계 중국인의 증가로 전년대비 외국인은 35.0%(45,376명) 급증, 내국인은 13,882(0.14%) 증가함


ㅇ 여성 인구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 남성인구 100명당 여성인구는 101.3명으로 1992년 98.7명에서 계속 높아지는 추세임

- 90세 이상 고령자는 여성(10,329명)이 남성(2,862명)보다 3.6배임


ㅇ 출생아수는 1993년 이후 감소추세였으나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 2006년도 출생아수는 94,245명으로 전년보다 1,963명 증가함

ㅇ 인구 고령화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 10년전보다 65세 이상 인구 67.7%증가(469천명→787천명)

- 노인인구비율은 10년전 4.5%에서 7.6%로 증가함

- 서울시의 평균연령은 36.1세로 10년(’96년)전보다 4.7세 높음

ㅇ 세대별 인구수에 있어 1인 및 2인 세대가 폭발적으로 증가



주) 1998년도부터는 외국인세대 제외

ㅇ 외국인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도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ㅇ 시사점

- 서울의 인구는 출산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3년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지방 또는 외국에서 전입하는 인구가 증가하였다고 판단되며, 이는 주택수요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 서울이 왜 특별시로 운영되는지 회원님들은 깊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는 바로 서울입니다.



-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도 한 나라의 수도(도읍지)는 한 번 정해지면 1,000년은 지나야 그 운을 다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여기서는 수도를 한 국가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바뀌어도 그 중심지역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는 입장에서 본 것입니다.



- 예를 들면 조선의 도읍지는 한양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도도 서울입니다. 같은 곳이죠. 또한, 경주(서라벌)가 그랬고, 고구려의 평양이 또한 그랬습니다.



- 이제 조선이 창건(서기 1392년)되고 서울을 도읍지로 정한지 615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400년동안은 끄떡없이 수도서울로써의 지위를 유지할 것입니다.



- 이혼율 증가, 독신자 증가 등으로 1인 또는 2인으로 구성된 세대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전국적으로 인구수는 완만하게 감소할 것이나 세대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사회변화의 방향입니다. 누구든지 이 변화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결국 세대수 증가로 인한 주택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 서울은 서울입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수도입니다. 앞으로 적어도 400여년 동안은 그 지위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에 사시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다음카페 노원사랑방으로 오시면 발전하는 노원구를 체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