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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과연 몇번이나 집을 사고 팔고 할까요..

어떤사람은 아마도 평생 집 한번 구입하지 않고 죽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라면 사는것 만큼이나 자주 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참여정부 들어서서 열차례가 넘는 규제책이 발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대통령 연두연설에서 지난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중 참여정부가 19%인가 해서 집값이 가장 적게 올랐다고 하는 것 보구 박장대소를 했습니다.

전 2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버블세븐 지역입니다.

노무현정부 4년동안 32평형은 100% 정도 올랐고 2006년 1월 구입한 49평형은 현재 약 75% 정도 올랐습니다.

거품인지 아닌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주변에서 우리나이에 무주택으로 사는 사람보면 뭐가 그리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지 항상 결정적인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고 다음에 기회가 와도 또 놓치고 땅을 치는 것을 넘 많이 보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집을 넘 대단한 거로 인식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 배 고프면 그때 라면을 사던가 밥을 해먹던가 하는 것입니다.

주린배를 움켜쥐고 참았다 나중에 먹는 사람 있습니까(물론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살면서 아파트를 살필요가 있으면 경제적인 사정만 된다면 본인의 여건에 따라 구입하면 됩니다. 구입할 의사가 없으면 전세 살면 되는 것이고요.

여유돈이 생겨 이자를 내는 것 보다 벌이가 괜찮겠다 싶으면 또 사면 됩니다. 정책이 바뀌어서 양도세 50% 내라하면 50% 벌고 팔면 됩니다. 물론 세금은 성실히 내야 하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는게 등따씁고 배불러서 하는 소리라고 욕하셔고 할 수 없지만 제가 드리는 말씀의 요지는 집을 넘 확대해석해서 부풀리지 말라는 얘기 입니다.

정부에서도 집이 마치 재산증식의 보루인양 보시고 규제만 일삼으니 주택 가격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상승한 것입니다.

시장원리에 맡겨보세요. 오르고 내리면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격이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억지로 한쪽을 눌러대니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다른쪽을 억제하면 또 다른쪽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악순환될 수 밖에 없는 이치입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다 아는 내용이지만 서민들 주택란 해소를 위한 국민주택공급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정보를 통해 내집마련 어려워 하시는 분들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카페 노원사랑방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