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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은 호재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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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공사는 하계역부터 시작되는 병목구간을 확장하는 공사가 아닙니다.

물론 하계역부터 시작되는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포함하여

용비교부터 상계까지 4차선 보조간선도로 새로이 만드는 대 공사입니다.

용비교에서 동호대교는 지척이니 바로 강남 입성이 가능하게 되며

차를 타고 정말 20분이면 강남 도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분당선 연장이 확정된다면 지하철 도로 할 것없이

과거 노원,도봉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교통 사각지대라는 이미지가 탈피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서울시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 한곳으로 탈바꿈 됩니다.


[서울특별시청] 동부간선도로 만년정체 해소를 위한 마들길 단절구간 연결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2-07 12:20]

서울시는 동북부지역(도봉구 등 8개구)의 교통난과 동부간선도로의 만년 정체를 해소하고 하절기 집중호우 시 통제되는 동부간선도로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하여 용비교에서 마들길(노원구)까지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보조간선도로망(성동구 용비교∼노원구 마들길) 구축
- 2012년까지 3,230억원 투입

서울시 도시고속도로인 동부간선도로는 서울 동북부지역의 개발에 따른 차량 증가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호우로 인한 한강 수위상승 시 침수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량
- 1일: 150,000대, 시간당: 6,300대(최대:10,000대)
※ 팔당댐 방류량 12,000CMS 시 동부간선도로 침수

우회도로 확보를 위하여 용비교에서 마들길(총연장: 21km)까지 단절된 구간 5개소(9.8km)에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구간은 2개소로써 용비교∼행당중간 구간은 2003년에 기본설계를 착수하여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약 9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폭20m, 연장 1.8㎞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며,초안산 옆을 통과하는 월계∼녹천 구간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에 포함하여 2010년까지 330억원의 예산을 투입 폭20m, 연장 1.2㎞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임.

금년도에 사업을 착수할 구간은 2개소로써 행당중∼용답동간 구간은 금년에 설계에 착수, 2011년까지 약 8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폭20m, 연장 2.5㎞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며,또한 이문동∼월계동간 구간도 2010년까지 약 3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폭20m, 연장 1.6㎞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임.

잔여 구간(휘경동∼이문동)에 대하여도 2006년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 사업비 840억원을 확보하여 폭 20m 연장 1.7㎞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임.

본 도로가 완료되면 용비교 북단(서측)에서 현재 설계중인 용비교∼행당중간 도로를 경유 용답동∼휘경동∼이문동∼월계동∼의정부 시계까지의 도로축을 형성하여,서울시 동북부지역인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등의 도심 교통난과 동부간선도로의 차량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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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의 공사금액은 2,500억원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도로공사의 공사비는 거의 80%이상이 보상비로 책정되어진다.
하지만 동부간선도로의 경우는 틀리다.

모두들 알고있겠지만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즉 국공유지에서 공사가 이루어지는 공사이다.

그러다 보니 보상비는 한푼도 없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같이 보상비가 없는 순수공사비만 2,500억원이라면
실제 일반도로확장공사같은 경우에는 2조원대의 큰공사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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