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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의 랜드마크로 거듭 태여날것이라고 자타가 공인한
상계주공8단지재건축 평형별 가격을 보면은 누구나 공감하게 된다.

 평형-  대지지분  --    가격 -------땅평당가 -------- 예상분양평형
 11  ..    13평     ....1억3천만원 .......1000만원 ...........26평형
 13  ..    16평     ....1억8천만원 .......1125만원 ...........32평형
 15   ..   19평     ....2억4천만원 .......1265만원 ...........38평형

재건축시에는 남향 북향도 필요없고
실내 인테리어 상태도 필요없는
오직 대지지분으로 가격이 먹여져야 하는데도
대지지분이 큰 순서로 평당가가 높은것을 보면서
주택정책이 잘못되였다는 것을 우린 한 눈에 알 수 있는데도
기득권층들이 다들 넓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서 이런 불합리를
고칠 생각을 안하고 있으니 목마른자가 샘판다고 소형아파트 소유자들이
투쟁해서 땅평당가는 공평허게 받을수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계주공 원가 공개>

상계주공 택지값은 평당900만원입니다.
수명이 40년인 상계주공이 20년되였으니 건물비는 평당150만원입니다.

해서

예를 들어서 주공1단지 25평형의 원가는

토지비- 대지지분13.7평x900만원=1억2000만원
건축비- 20년된  25평형x150만원=  3천7백만원
합계   = 1억5천7백만원

그러니까 1억5천7백만원은 순수한 상계주공25평형 원가인 셈입니다.

단지내 수목값과 2-14층의 프리미엄은 미 포함된것입니다.
초역세권이란 프리미엄도 미 포함된것입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매매되고 있는데
왜 부녀회나 동대표에서는 가만히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설마 원가라도 받자고 담합하는데 누가 뭐라 허겠습니까?
2단지를 보니까 서로 동대표되겠다고 투표까지 허던데 말입니다.

원가를 받자는 것은 생존권문제이니 담합이라도 해서 받아 내야 합니다.


표어
건강을 위해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경제를 위해 자동차보다 전동차를
타고 다 다녀 보았어도 상계주공보다 나은 곳은 못 보았다.

풍수지리로 보는 상계주공

좌측에는 청룡같은 수락산과 불암산이 틀어 누워있고
우측에는 백호같은 도봉산과 북한산이 포효하고 있는데다
그의 중앙에는 두루미와 자전거가 함께 노니는 중랑천이 굽이치고 있고
그 중랑천을 끼고 있는 상계주공아파트들은 가히 명당중에 상명당자리인지라 한번 들어온자들은 자손들이 번창하여 소형아파트를 팔고 넓은집을 찾아 떠나야 하는데 노태우정권때에 소형평형아파트만 지여놓은데다가 노무현정권때에는 1가구 1주택정책으로 가격이 완전 똥값이 되여 소형아파트20평을 팔아서 대형아파트 10평밖에 못사는 불합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잘못된 정책을 바꾸어 원가라도 받아 보자는 것입니다.

특별시민으로써 보는 상계주공

4호선을 타면은 서울역을 30분에 갈 수있고
7호선을 타면은 강남역을 30분에 갈 수있는
더블 역세권인데다가 상계백병원 롯데백화점 노원구청이 코앞이고
노점상들은 물론이고 할인점과 은행들도 즐비해서 뭐 하나 불편한 점이 없는데다 단지내에 공 원이 있고 초중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최고인 초대형 아파트 단지들인데 왜 지방 소도시인 분당보다 못한 평당가로 매매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청원서>

핵가족시대에서 독신가구시대로 넘어가는 추세에 역행하는
1가구 1주택정책으로 지역간 양극화도 모잘라 같은 아파트 단지내라도 소형과 대형아파트간 평당가가 더블스코어로 벌어지게 만들어 빚을 내서라도 중대평형만 투기허게 만들어 놓아 주택과소비를 부추기는 잘못된 주택정책을 바로잡아 전기세처럼 누진제로 과세하게 만들어 주택과소비를 막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혼부부가 상계주공17평형을 9000만원에 매입하여 살다가 돈도 벌고 자식들도 생기면 옆집 17평형을 매입하고 쪽문이라도 내여 살다가 자식들이 장성하여 독립해 나가면 쪽문을 막고 월세라도 내놓으면 서민들의 불안한 노후생활도 안정되는 일석 이조가 되게 말입니다.

일석1조
한 마을에서 오래 살 수있어서 그 마을의 전통을 세울수있다.

일석2조
소.중.대평형간 평당가 격차도 줄어든다.

일석3조
주택과소비가 줄어들면 에너지도 절약된다.

일석4조
은행돈이 주택보다는 기업으로 흘러들어가 일자리가 늘어난다.

생각해 보세요!
1억짜리 두채를 보유한자가 5억9천만원짜리 한채을 가진자보다 더 세금을 물리게한 현정부가 서민덕에 출세해 집권까지 한 자들의 소행인지 의심이 가는판에 그걸 잘한 정책이라고 자화자찬까지 늘어지게 하고 있으니 제 정신가진 자들인지 생각을 해 보라는 것입니다.

허긴 뭐 제 정신을 가진자들이라면은 화재시 피난처와 에너지 절약에 꼭 필요한 발코니를 없애게는 안 만들었겠지만서도... 



이곳에 서명허면은 계륵같은 상계주공이 군계일학이 된다.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0398&kind=petition&cateNo=243&boardNo=20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