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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서울의 중심은 누가 뭐래도 종로였다.. 70년대 들어 강남이 개발되면서 이후 한강을 중심으로 강남,강북으로 구분되었고.. 강남 논,밭때기 가진 사람들 졸부가 되었다.. 그러나 이젠 청계천 물줄기를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집값 판도를 짜야한다! 청계천(강북) 그동안 버려진 자식이었는데.. 버려진 자식이 효자 노릇 톡톡히 한다!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아들(강남) 그동안 잘 했는지는 몰라도 사실 대부분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저 혼자 집값 올리는) 아닌가! 이제 종로,을지로가 청계천 물줄기를 계기로 하여 옛 명성을 되찾았다! 이제부터 진정한 서울의 중심은 종로,을지로다!! 압구정동,테헤란로에서 놀던 애들 청계천으로 다 오게 돼있어요~~ 종로,을지로를 중심으로 본다면 반경으로 따져 <<성북구/강남구>> <<상,하계동/대치동,개포동>> 비슷한 거리다.. 동격이란 얘기죠! 청계천 물줄기를 계기로 하여 서울시 집값 새로운 판도를 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