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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계동으로 이사온지 8년째입니다.
물론 한아파트에서만 살았습니다.
그리고 상계동과 창동의 많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이사를 고려하엿습니다.
요즘 말하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말인데요.
상계주공의 경우 88년 입주니까 재건축하려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20년이상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은 6년정도 있으면 가능합니다.
물론 지금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복도식을 계단식으로 바꾸지 못합니다.
주공의 리모델링은 한단지의 문제가 아니라 구전체 또는 서울시의 문제로 여겨집니다.
1-16단지까지 아마 순서대로 하겠죠.
문제는 전용면적 15평 미만(19평이하)입니다.
최소 전용면적18평(방3개)은 되어야 하는데 과연 이분들이 찬성할까요. 대책은 리모델링시 작은평형(19평이하)도 최소 전용면적 18평은 되도록 해야 순조로울것입니다.
그리고 노원역을 중심으로 중계.창동,마들,상계 등의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안인 창동기지이전과 면허시험장 이전과 맞물려서 말입니다.
노원구는 단지와 학교가 붙어있는곳도 많아서 교육여건도 좋고 저는 개인적으로 도로를 건너지 않아도 유-고까지 갈수 있어 맘에 듭니다.
유통시설과 지하철 그리고 순환도로 등 미래는 밝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건좋은곳으로 이사가지마시고 노원구에서 오래살며 지역이 발전 할수 있도록 개개인이 힘써야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발전한곳에 끼기보다는 현재의 위치에서 열심히 기할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저개인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