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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별시 프리미엄이 있죠. 서울권밖으로 넘어갈 수록 교통비라던가,

고유가 등등으로 불리해 질겁니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는 비율도

점점 높아질 거구요.

동부간선도로 내년에 확장 착공합니다. 몇년 후엔 강남 권 차로도 10분

대에 진입가능해집니다. 이미 지하철로는 30분대에 강남권 진입

가능하고요. 동두천 의정부 미군기지 옮기면서그 부지에 파주처럼

첨단 산업단지 들이 들어선다고 하구요,기지도 옮긴다 확정되었네요.

대규모 업무시설들이 들어올 예정이라합니다.

상계 뉴타운의 호재도 엄청날뿐더러 학군역시 강남권 다음이죠.

그리고, 외곽순환이 개통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상계동은 계획된 도시라 후줄근한 골목길 하나 없습니다. 전봇대없지요.

단지마다 큼직한 공원과 학교들을 끼고 있습니다. 생활인프라 이만한

곳 없지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삶의 질은 최상입니다.

집값이 그동안 안올랐기때문에 투자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안올랐다는것(안오를만한 조건이 새삼 생긴게 아닌데)은

오를 여지가 아주 충분하다는 것에 반증아닙니까?

은평 보십시오. 누가 몇달전까지만해도 은평구 쳐주기나 했습니까?

상계동은 은평보다 깔끔한 계획도시에 지하철 3개라인 들어가있고,

마찬가지로 산이 있어 공기좋고, 중랑천 당현천등도 청계천처럼 단장

한다고 합니다. 학군도 훨씬 좋습니다. 뉴타운 파급효과 과연 어디가

더 있겠습니까?

그리고 주공단지 이제 20년 됩니다. 내년이면 리모델링어쩌고하면서

들썩거릴것이고, 한해한해 지날수록 가격이 폭등할거라 확신합니다.

아는 중개업자의 말을 빌자면 요즘 외지에서 소리소문없이 미리 움직

이는 분들은 지분이 큰 단지 14, 10,11단지 등을 중심으로 몇채씩

매입을 시작했다합니다.

님이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동네를 그렇게 평가하는건

배운사람의 할짓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투자 성공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