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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강동구가 지리적 약점을 불구하고 약진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구나 한적함과 평온함을 갈망하면서도 여러가지 사정상
어쩔수 없이 도시 속에 묻혀 살수 밖에 없었던..

나름대로 서울 속에 서울과 다른 쾌적함이 많은 이의 점수를 받을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그로 인해 지가도 많이 높아졌고요.

그러나 개발이 되면 될수록 개발로 인한 편리함도 있겠지만
반대로 사방팔방에서 드나드는 자동차들의 소음, 매연 , 모여드는 사람으로
인한 공해 거기에 지금은 저층아파트로 사방시야가 트였지만
재건축 후 고층아파트의 대거 등장으로 답답합니다.

거기에 강일지구택지개발, 주변 하남시 까지도 개발에 친환경적인 요소가
조금씩 조금씩 파괴가 되어가고 있고 다른 곳과 비교해 쾌적함이
별로 신통치 안다면, 글쎄요..

그 후에도 강동의 값어치가 계속 될까요?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는 강동은 개발보다는 친환경보존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