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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통신원



1.11규제후 고덕지구 유행어는?

재건축에 대한 수요억제,공급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강남대체단지로 부각하는 고덕지구



고덕지구는 정비구역고시가 3월말에 예정이다.따라서 고덕시영A,고덕주공2,3,4단지4~5월에 인가신청예정의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현재 주공3단지 입구는 "재건축조합설립인가를 위한 동의서 80%확보" 플랭카드가 걸려있다.정부의 1.11대책 이후 고덕지구는 거래단절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대출규제억제는 수요억제요, 분양가 상한제는 공급억제이다. 가끔 급매물이 시세보다 2000~3000만원싸게 나온다. 시장경제속에 주민들의 반응은?

1월11일 규제강화, 수요-공급억제 정책의 결과로 나타난 고덕지구 주민들의 유행어를 알아보기로 한다.

[1]세금폭탄

1가구3주택: 양도세,주민세포함 :66% 부과한다.즉 악질투기꾼으로 간주한다.
1가구2주택:양도세,주민세포함:55%부과한다. 즉 악질은 아니지만 투기꾼으로 간주한다.


[2]빼고 싶어요!

경기가 바닥이다. 빈 점포가 많다: 영세업자는 권리금도 못받고 나가고 싶어한다.

[3]한산해

대출규제 여파다.은행대부계에 사람이 별로 없다.

[4]아! 옛날이여!

거래단절로 인해 자영업-근로소득자들이 생계가 막막한 시절이다. 2jobs로 나서야 한다.

[5]운전해 어서!

야간에 대리운전으로 나가서 생계를 유지하려는 부동산중개업자들, 야간에 생계에 도움되는 것은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6]일자리를!… 맹글자!

실적이 없어서 부동산업소가 나간자리에, 망한 자리에서 " 다시 개업하여 일자리 창출에 도전"을 의미한다.

[7]신이 내린 직장

자기 가게에서 부동산업소를 운영하시는 분, 윌세 안내는 분

[8]당신은 해고야

부동산 가게에서 중개보조원으로 일하다가 일거리가 없어 그만 두는 경우

[9]누가 알랴?

고덕지구 재건축아파트는 토지지분 평당 2500만원에서 3500만원이다.

재건축 아파트단지를 위한 단독주택은 토지지분 평당 1500만원에서 1750만원이다.

다세대는 토지지분 평당3200만원에서 3700만원이다. 토지지분7평,8평,9평,10평,11평이 있다.

저평가되어 있는 고덕지구를 사람들이 잘 모른다. 강남대체단지로 앞으로 부각될 것이다. 희소성-명품-버블이 예약된 웰빙아파트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