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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통신원

고덕지구에서 야기되는 걱정거리들, 팔아야 되나? 사야 되나?
선한 목자같은 정치가들의 발언에도 불구하고,양극화 사회에서 내집마련해야 미래가 밝다.


반값아파트 논쟁과 금융권대출억제로 현재 고덕지구는 가격이 주춤하고 있다. 매수세력의 관망상태요, 거래단절-가격안정세이다. 부동산점포의 권리금은 약세이다. 고덕지구는 가격폭등-규제-안정-폭등-규제-안정의 모양새를 갖추고, 집값이 계단을 올라가듯이, 계절이 변화에 맞추어서 ,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으로 그려져 왔다. 연탄 보일러로 설계된 고덕저층주공2,3,4단지아파트는 평당 80만원에 분양되어서 24년이 흐르고 있다. 요즘 내집 마련후 규제=걱정거리때문에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고, 막차타셨다고 폭락 고민하시는 분은 투매해야 되는지? 아니면 무주택자는 내집을 사서, 용기와 배짱으로 험한 규제를 이겨내야 되는지? 계단식 가격상승 지역-고덕지구에서, 요즘 주춤할 때, 걱정거리때문에 팔아야 하는가? 아니면 사야 하는가?

올해 고덕지구 폭락 올까? 폭등 올까? 걱정거리를 알아보자!

[1]환매조건부 분양

임대주택이고, 자산형성에 도움안되고,거주 이전에 제약이 따른다. 성공할까?

[2]반값아파트:토지임대부 아파트

수도권은 토지비가 비싸 실효성이 의문?이다. 기반시설 비용을 국가가 된다면, 주민들이 분열될 수 있다. 결국 국민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와야 한다. 실현될까?

[3] 분양가 상한제 실시

한강이남 인프라가 잘 구축된 지역에 아파트를 지을만한 땅이 충분치 않다. 이윤이 적다면, 신규 공급물량이 줄고 또 폭등온다. 만약 수익사업성이 없으면 정밀안전 진단통과한 재건축 사업이 연기가 불가피하다. 주민들과 건설업체도 손해보고 신축하라면 가능할까?


[4]은행권 담보 대출 규제

작년 수출액 3000억불, 유동성 증가가 폭등원인이다. 경제규모는 커지고, 수요도 폭발적인데 만성적 웰빙아파트 공급부족으로, 집값폭등을 지연시키고, 시간을 버는 전략이 현재로서 대출규제가 가장 효과적이다. 대출규제가 적은 가격대로 실수요자 몰려 상승유발 예상된다. 6억짜리 집을 사려면, 연봉9천만원이면 대출 가능하다. 고가주택은 대출받아 사려는 것은 어렵다. 규제를 피해 3억전후 재건축-다세대 강세다. 하반기 금융규제 완화예상한다. 언제까지 감독원이 한국계 은행만 발목잡을 수 있을까?

[5]메릴린치 자회사 페닌슐라 LTV 최대 85%대부가능

외국계 투자은행의 자회사이지만 대부업 간판을 달고 각종 주택대출 규제의 사각지대에 머물면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이 대부업체는 제도권 금융기관과 비슷한 평균 8%대 금리에 LTV를 최대 시세의 85%까지 적용하고 있다. 최근 들어 정부의 초강력 담보대출 규제책으로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실적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나 그 반사이익을 외국계 대부업체가 누리고 있다. 거품이 있다면, 그들이 위험한 거래를 하겠는가?


[6]강남대체 단지로 신규공급처

지을 땅 부족을 재건축으로 해결한다. 고덕지구의 정밀안전진단 통과한 고덕시영A, 고덕주공A2단지, 3단지, 4단지 아파트는 현재 정비구역 결정고시 - 조합설립인가 신청 - 사업승인에 요건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수립 및 심의준비 완료목표로 진행중이다. 재건축동의서 80%채울려고 노력중이다. 층수완화가 나온다면, 초고층-일층녹지-지하 주차장-각종문화시설-사업변경절차로 착공이 늦어질 수 있다. 단독주택-다세대 재건축 단지는 한강이 보이는 조망권과 공원, 그린벨트로 둘러쌓여서 재건축 입주후에는 조망권 프레미엄이 보장된다.

[7]고덕지구의 현 주소

연례행사처럼, 자녀의 중고등학교를 위해 가짜 전입신고를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기존 중대형 단지에서 밀린 자녀들이 천호중학교로 배치되어 천호중학교가 신흥명문으로 탈바꿈했다. 지하철5호선으로 명일,상일,고덕동이 교통,교육,녹지환경측면에서 현재보다는 미래에 좋아지는 곳으로 인식되어 강남4구대체단지로 편입되었다. 공급부족-희소성-웰빙단지로 부각될 것이다. 수요억제로 단기안정-공급부족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또 요동치면서 풍선효과-폭등으로 연결될까봐? 두렵다.

[8]양극화 사회에서 내집마련해야 미래가 밝다.

선한 목자같은 정치인의 발언을 믿고 정부에 의지하면, 즉 모든 삶의 통제권을 정부에 맡기면, 고비용-고령화 사회에서 희생자가 될 수 있다. 노인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판돈 규모를 줄이자고 하는 수요억제는 결국 경제 활성화에 도움주지 못하고, 일자리 창출에 실패하면서 빈데[가격안정]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내수시장 침체현상]이 되지 않을까? 수도권 규제 풀고, 재건축 규제 풀고, 강남 대체단지를 활성화해야, 기업도 살고, 경제 활성화 되면서, 일자리 창출 연결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