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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공2단지 조합장이 올초 옆 삼익12차 주민총회에 참석후
삼익 12차와 같이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는 발언을 하여
조합원으로서 분노를 참을 길이 없어 전화했더니
타 단지 조합장이 뿌리고 다닌다는 답변을 받았다.

삼익12차 주민전체가 들었던 내용을 왜 조합장은 기억을 못하나?
그런 중요한 사항을 당신이 애기해놓고 기억을 못한다는것은
오히려 조합장으로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
추궁을 했더니 이제 과간으로 그 사람들의 희망사항일 뿐이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증거물로 당시 발언을 핸드폰으로 녹음한 삼익그린 주민도 있습니다.
이걸 당신에게 보여주면 인정하겠느냐 했더니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나간다고
하질않나. 그런거 아무런 효과없다고 하질않나.

이 금같은 땅을 몇년이나 소비하면서 까지 주변단지는 어떻게던 속도내고 있는데
도대체 월급받고 먹고살기 위해서 하고있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도 드네요

3종으로 추진한다고 그렇게 되면 보너스달라고 한적이 얹그제 같은데 씨알도
먹히지않는 걸로 계속 기간을 연장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제 그게 안먹히니 삼익그린을 끌고 들어가고 있구요

이런조합장이 바로 우리가 땅을 내놓고 월급주고 있는 조합장입니다.
이전처럼 2단지 따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장이 절대로 안된다며
자기를 믿어달라고 해서 한단지로 간거 이제 조합장은 신뢰를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