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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순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둔촌은 구역지정하고 안전진단 기다리고있는 상태입니다.
안전진단 통과해도 현재의 2종 고층제한 규제하에선
별로 매력이 없어 보이네요.

지난 몇년간 둔촌주공은 상승율면에서
과천 ,목동,고덕동,용산등에 추월당했습니다.
둔촌주공이 오르려고하면 규제가 나와서 바로 주저앉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둔촌주공을 똥촌주공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원래 똥차가 시동이 늦게 걸리잖아요.

시동걸고 상승출발하려면 다시 규제로 한방먹고 하락하고..
똥촌주공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똥촌주공 사려는 분들 조심하세요
재건축되려면 최소 향후 5년간은 불가입니다.
가격이 비리비리되는 이유가 다있어요

혹자는 땅평수가 많다고 좋아하는데
재건축안되면 무슨 소용있나요?

투자할때 조심하세요
똥촌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있어요.
주민들 수준도 강남과는 차이가 나고요
추진위도 무능해보이고요
늦게 지어진 고덕동이 먼저 재건축하고있죠.
늦게 지어진 과천,개포모두 안전진단 통과했는데...

그리고
둔촌과 같은 택지지구인 은마는 3종받고
잠실5단지는 상업지로 변경설 때문에 가격이 올랐지만

유독 둔촌주공은 추진위의 삽질때문에 좋은 시기 다 놓치고
2종에 층고제한에 각종 규제라는 규제는 다 받아놓았네요.
한마디로 똥 바가지 뒤집어쓴 꼴이죠.
그래서 똥촌주공입니다.

황금을 똥으로 만든이는 누구일까요?
그좋은 세월 다보내고 아직도 안전진단도 통과못한건 누구때문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주민들 때문입니다.

주민들 수준이 추진위 수준입니다.
조심하세요.

수준있는 사람들이 사는곳이 재건축도 잘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