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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둔촌주공은 8월초 입찰마감을 앞두고 약 10여건의 거래량으로 보이면서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시공사 선정의 건과 더불어 올림픽아파트와 동북중고교 사이에 지하철 9호선이 착공에 들어간다는 희소식이 들려와 호재로서의 작용을 톡톡히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북새통 같은 시장도 잠시 다시 잠잠 모드로 돌아섰다.


현저하게 싼 저가급매물이 나오면 모를까 대기매도자와 대기매수자 모두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 결과를 두고 보자는 심산이다. D-day 8일 앞으로 다가온 시공사 선정 총회가 마무리 되는 싯점을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시공사 선정에 앞서 8월 21일 토요일 오후 7시 동북중고등학교에서 1차 합동홍보설명회가 개최된다.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로 현대사업단(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금호경남사업단(금호건설, 경남기업), 스위트사업단(한양, 벽산건설) 등이다.


둔촌주공의 매매 시세는 약보합세에 머물러 있으며 급매물은 소수에 불과하다.


현재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 거래 가능한 물건은 극소수 한정되어 있다. 추천할만한 저가급매물로는 1단지 7.5평(29.57㎡) 3억8천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 9억원, 2단지 16평(62㎡) 6억원, 4단지 23평(60.64㎡) 5억9천만원, 4단지 25평(68.22㎡) 6억6천만원, 4단지(지분28.66㎡) 8억1천만원, 4단지 34평(지분29.83㎡) 8억9천만원 등이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