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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둔촌주공은 8월 16일 현재 약 10여건의 매매계약이 이루어졌다. 둔촌주공아파트 5,930세대의 거래량으로는 세발의 피이지만 7월 한달 동안의 7건에 비하면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동안 여러 건설사들의 첨예한 대립으로 시끄러웠던 수주전이 현대사업단(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금호경남사업단(금호건설, 경남기업), 스위트사업단(한양, 벽산건설)이 수주에 침여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는 8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


합동홍보설명회 일정은 1차 8월 21일, 2차 8월 28일로 결정되었으며 각 사업단의 사업제안서의 무상지분율을 살펴보면 확정지분제 방식으로 현대사업단 164%, 금호경남사업단 165%, 스위트사업단(한양, 벽산건설)이 168%이다.


시공사 선정의 건을 두고 조합원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부분의 조합원들의 입장은 앞으로 집값 상승의 여지가 있는 쪽으로 기우는 추세이다.


현재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 거래 가능한 물건은 극소수 한정되어 있다. 추천할만한 저가급매물로는 1단지 7.5평(29.57㎡) 3억8천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 9억원, 2단지 16평(62㎡) 6억원, 4단지 23평(60.64㎡) 5억9천만원, 4단지 25평(68.22㎡) 6억6천만원, 4단지(지분28.66㎡) 8억3천만원,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등이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