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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2010년까지 둔촌주공 아파트를 중심으로 도심 외곽 부분에 고리 모양의 그린웨이(Green Way)가 만들어진다.

그린웨이는 일자산에서 시작→명일공원→고덕산→한강 광나루→성내천→몽촌토성→일자산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길이/25Km에 달한다.

이사업이 완공되고 둔촌주공의 재건축이 완공되어 입주할 경우,올림픽공원,그린웨이를 주변에 둔 둔촌주공은 그야말로 지상천국의 주거단지로 자리매김 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시작된 "강동그린웨이" 1단계 사업이 5/26일 완공을 거두웠다.

그린웨이 1단계는 일자산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명일공원,방죽공원,샘터공원,고덕산을 잇는 9.73Km 구간을 녹도로 단장하는 사업으로 5개월간 진행된 것이다.

좁은 산책로를 넓히고 구부러진 길을 펴서 주민들이 오가기 쉬운 산책코스로 조성 되었으며,산책로에는 황토를 깔고 주변 시설에 목재데크와 점토벽돌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운동,편의시설을 새것으로 바꾸거나 고치고 철조망등 미관을 해치는 시설은 철거했다.

빈땅에는 나무를 심고,일부 수종은 자연 친화적인 수종으로 바꿔 산림녹화도 함께 추진했다.

산과 산을 연결하는 횡단보도의 자리도 주민들의 동선에 맞춰 조정했다.

앞으로 진행될 2단계는 고덕산→암사동 선사유적지→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성내천→몽촌토성→일자산 입구까지의 15.27Km rnrksdmfh 2010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대로로 단절된 암사동 선사주거지와 한강을 잇는 생태통로 조성계획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결 해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생태통로가 조성되면 주민들이 선사주거지에서 한강까지 이어진 길을 통해 자연을 감상하며,산책을 즐길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둔촌주공 아파트가 올림픽공원,그린웨이의 수혜혜택과 재건축이 완성될 경우를 상상 해 보면, 최적의 친환경적인 꿈의 아파트가 될것으로 판단되며, 미래의 주택 구입 설계는 둔촌주공을 권유해도 후회없는 투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둔촌주공아파트 관련 문의처/ 재건축 부동산/T. 02-473-0300 (둔촌종합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