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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은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용적율 230%(최대 260%)/평균 16층(19층) 최고30층으로 서울시에서 2006년도에 정비구역을 지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둔촌주공은 현규제하에서도
현재의 145개동 5,930 세대를 → 향후 116개동 9,090 세대로 재건축 합니다

즉 재건축 후 29동 감소, 3,160가구가 증가함으로 3160가구(임대아파트 1,415가구 포함)를 일반분양 합니다.
평형별 가구수는 26평-885세대, 34평-3,404세대, 45평-1,706세대, 51평- 1300세대 62평-240세대, 71평-140세대 입니다.

즉 40평이상은 3,386가구로서 서울시에서 내노라 하는 대단지 총세대수와 맞먹는 규모의 대형평형이 조성됩니다.

이러한 둔촌은 재건축 완하시 1순위로(전문가들 사이에) 꼽히는 소형평형 의무비율만 없어진다면 둔촌주공은 날라 갑니다.

* 참고로
개포주공1단지 : 총면적 122,680평/총가구 5,040가구/평형 11평-13-15-16-17-18평형
가락시영 : 총면적 120,396,58평 /총가구 6,600가구 / 평형종류 10평-13-15-17-19평형
둔촌주공 : 총면적 189,300평, 총각 5,930가구/평형종류 8평-16-22-23-25-31-34평형

* 가구당 평균 대지면적
개포주공 24.3평 / 가락시영 18.24평 / 둔촌주공 31.9평
으로서 타 저층단지가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진 것에 비하여 월등하게 중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살기에 부족함이 없고 재건축시 타단지에 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둔촌주공이 만일
2종에서 3종으로 종상향되고, 소형평형의무비율 완화와 평균층수만 상향된다면 날라갑니다.


다음은 둔촌주공 관련기사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계획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06년 7월 14일 제1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둔촌동 170-1번지 일대 둔촌주공아파트(18만9,300평)의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발표했다.
지정안에 따르면 12층 2종 주거지역 중 학교용지로 이용되는 6,600평을 7층 2종 주거지역, 공원이 만들어지는 1만2,700평을 1종 주거지역으로 각각 변경했다. 그러나 단지 내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도지역을 대폭 3종 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해달라는 아파트 주민들의 요구는 다른 단지와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서는 재건축시 평균 16층, 최고 30층, 계획 용적률 230%(상한 용적률 260%) 범위에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평형별로는 18평 이하 1,820가구, 18평 초과 25.7평 이하 3,884가구, 25.7평 초과 3,386가구 등이 들어선다. 가구 수는 임대아파트 1,415가구를 포함해 9,090가구가 건설된다.


둔촌 주공 안전진단 통과되나 [파이낸셜뉴스 2006-08-24]

강동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 1∼4단지는 안전진단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 오는 25일 시행되는 개정 도정법을 피해 조합측은 지난 16일 강동구청에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과 강동구청은 저층과 중층이 섞여 있어 안전진단 통과가 무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합관계자는 “정비구역 지정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라는 시의 권고에 따라 최근 정밀안전진단이 진행 중”며 “대부분 저층 재건축단지는 사업이 진행 중이여서 저층과 중층의 지분이 섞여 있는 우리 단지도 계획대로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지난 16일 신청 접수를 받고 오늘 전문기관가 용역 계약을 마쳤다”면서 “안전진단은 가장 낡은 동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진단 통과에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둔촌주공의 안전진단이 통과되면 다른 초기 단계 재건축 단지와 달리 사업에 적잖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둔촌주공1∼4단지는 지난 80년에 완공됐고 지난 2003년 12월에 예비안전진단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