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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비강남권이 나중에 오르고 먼저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는 떨어질 때이고 오를때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강남권이 오르는 것도 한도가 있습니다. 무작정 비강남권은 바닥에서 기고 강남권만 오를 수는 없습니다.
강남권이 어느 정도 오르면 이 후 비강남권이 오릅니다. 비강남권의 상승에 힘입어 강남권이 다시 오르게 되는 것이 부동산 가격 상승 패턴입니다.

이제 비강남권 여기저기가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강남권이 저평가된 상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강남권의 상승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동산의 현상을 "저수지의 한 가운데 돌을 던졌을때의 모습"이라고 표현합니다.
돌이 떨어진 부분의 흔들림이 서서히 주위로 퍼져나가고 이 후 저수지의 가상자리에서 다시 돌이 떨어진 곳으로 흔들림이 돌아오는 현상과 같기 때문입니다.

강남권의 재건축은 현 정부의 마녀사냥의 대상이어서 투자액 대비 지난 3년간 너무 못올랐습니다.
하지만 "닭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의 가치는 얼마가지 않아 가치를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무릅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투자명언이 있습니다.
주식이야 오를때 무릅에서 살 수 있지만 강남권재건축은 오를때 무릅에서 팔 사람이 없어 살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은 무릅에서 산다고 하여도 지나보면 발바닥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둔촌주공은 지금이 구입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p.s. 정부정책에 맞서지 말라!! 가 부동산 투자 명언이 아닙니다.
부동산은 내재가치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오히려 "순정책자는 망하고, 역정책자는 흥한다."가 24년간 부동산업을 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