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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재테크에 대한 강의가 있어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강사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촌의 재건축단지와 그렇지 않은 재건축단지 중 어느 단지가 추진이 빠를까요?"
과거를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부촌의 재건축단지가 추진이 늦다는 것이 일반적인 결과입니다.
부촌은 말대로 부자들이 소유하고있는 단지라서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면 재건축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또한 투자의 이익라는 개념보다는 명품을 소유하려는 특징이 투자의 마인드입니다.
둔촌주공은 9호선 2구간의 공사가 시작된다면 교통의 편리성이 높아질것입니다.
또한 국내최대의 단지라는 가치를 인정받을 수 밖에 없을것이니..
명품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조합원들에게는 필요없는 것이니 조합원들이 서두를 일이 없지 않을 까요?
답변이 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