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11.12.02.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여야(與野)가 소통(疏通)하면 부동산 시장 살릴 수 있습니다.


소통(疏通)의 한자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라고 풀이 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은 소통에 있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소통, 중개업자와 중개업자간의 소통입니다. 요즘엔 정보매체의 발달로 스마트폰, 트위터 등 인터넷과의 소통이 추가됩니다. 최근에는 정부와 서울시 등 각 국가 기관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소통이라는 것이 서로 잘 통하여 오해가 없으면 약(藥)이 되겠지만, 한 쪽에만 치우친 일방통행형 소통이라던지, 서로 뜻이 통하지 않아 꽉 막힌 동맥경화형 소통을 하게 되면 독(毒)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부동산 시장이 맥을 못추고 있는 것은 소통이 원할하지 못해서 생긴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가와 국가간의 국제적인 불소통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한민족(韓民族) 공동체에서의 불소통은 천부당만부당한 일입니다. 천차만별 개개인 모두가 만족하는 소통은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균형 잡힌 소통은 가능한 일입니다.

국가의 원수가 바뀔때마다, 각 기관의 장이 바뀔때마다 기존의 제도와 정책은 무시한채 새로운 정책으로 싸그리 갈아치우는 나라가 부끄럽게도 우리나라입니다.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야 체면이 서는양 영역 확보가 대답합니다. 동물들의 영역 표시도 아니고 일관성 없는 정부기관의 행동에 국민들은 대혼란에 빠집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정부 당국의 정책에 따라 행동한 국민들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투자 유망지역이라고 해서 투자했다가 하루 아침에 쪽박차는 신세가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이 모든 것이 소통(疏通) 부재(不在)에서 오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국민의 대변인 정부와 정부산하 국가기관들에게 고합니다.

뒷북치는 정책은 이제 사절입니다. 이제라도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만 두십시오. 진정으로 국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다면 서로 머리를 맛대고 고민 하십시오. 늦었지만 여야(與野)가 소통(疏通)하면 부동산 시장 살릴 수 있습니다. 재건축 시장 살릴 수 있습니다.

하루빨리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기를 기대하면서 둔촌주공 급매물 소개합니다.

1단지 7.5평 34,000만원 1단지 16평 54,000만원 1단지 18평 58,000만원

1단지 22평 69,500만원 1단지 25평(지분大) 77,000만원

2단지 16평 54,000만원 2단지 22평 68,000만원 2단지 25평 76,500만원

3단지 23평 54,000만원 3단지 31평 69,000만원 3단지 34평 77,000만원

4단지 23평 55,000만원 4단지 25평 61,000만원 4단지 31평 67,000만원

4단지 34평 (지분小) 75,000만원 4단지 34평(지분大) 79,000만원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