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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움직이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성공한다???


부동산(不動産)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토지 및 그 정착물을 말하며, 입목도 독립한 부동산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부동산 이외의 물건을 동산이라고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취급하는 물건은 토지 및 그 정착물중 정착물에 해당되는 건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건물중에서도 아파트 부분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상가 및 분양권 그외의 물건도 취급하고 있음) 아파트중에서도 둔촌주공은 재건축아파트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공부할 때 머리를 지끈거리게 했던 법률용어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부동산(不動産)의 한자어를 직역하면 움직이지 않는 재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토지가 그렇고 건물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움직이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성공한다???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뭔가 어폐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죠. 모순되는 점이 많은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부동산 관련 업종에 입문 하기전까가지는 그랬습니다.

여기에서 "움직인다"는 뜻은 "거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선박, 골프회원권 등의 움직이는 부동산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움직임이 활발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한 부동산에 투자해야 이익이 창출된다는 뜻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지만 설사 많은 이익을 남기지 못하더라도 매매가 활발한 부동산은 다른 용도로 쓰고자 할 때에 바로 자금융통이 가능하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동산이 투자자들이 원하는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부동산은 접어두고 필자가 취급하는 부동산 둔촌주공아파트에 접목시켜 보겠습니다. 과연 둔촌주공아파트는 움직이는 부동산일까??? 그 답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예스입니다.

강남3구 부동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거래가 잘되는 지역에 속하고 있습니다. 10월의 거래량 약 28건에 이어 11월에도 꾸준히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0월에 바닥이 다져진이후 소폭 상승세를 타면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이 찬물을 끼얹을까 걱정하였지만 지속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괜한 기우였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둔촌주공의 거래 가능한 매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3억9천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4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원, 1단지 22평(지분26.24㎡) 8억2천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평) 9억4천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4천만원, 2단지 25평 9억1천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4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6억9천5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4천5백만원 등이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7.5평부터 34평까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평형이 다양한 관게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세매물중의 일부는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월세를 원하시는 수요자에게는 유리한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둔촌주공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어 특히 학군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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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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