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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재건축조합추진위는 어제(5월 18일) 재건축관련 대의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시 사업방식에 대해서 확정지분제 무상지분률 최저 160%보장과 도급제 두 가지 안건으로 결정이 났다. 최종 결정은 7월 3일 예정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최종 결정 될 것이다.

부동산경기 침체와 대출규제 등이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어 시공사 선정의 잣대가 브랜드보다는 조합원에게 이익이 되는 무상지분률의 크기로 결정되고 있는 요즘의 흐름으로 볼 때 둔촌주공은 고덕 6단지 두산건설이 제시한 무상지분률 174% 덕분에 큰 수혜를 입는다고 볼 수 있다.

둔촌주공의 재건축 수주에 참여하는 시공사로는 삼성사업단(삼성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과 국가대표사업단(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의 2개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우건설, SK, 동부건설 등에서 제3의 컨소시업 구성이나 단독 입찰도 가능하다. 금일 석간신문에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가 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둔촌주공의 시장상황을 살펴보면 5월초에 저가급매물 5건이 소진된 이후 저가매물의 출시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7월 3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되어 있는 지금 좀더 지켜보겠다는 대기매도자의 입장과 그래도 싼 매물을 잡겠다는 대기매수자의 견해 차이로 매매거래로 이어지기에는 갈길이 멀어 보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매매계약에 있어서 매도자의 급한 사정에 의해 500만원~1,000만원이 조정되던 시장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고덕주공 6단지 무상지분률 174%는 아니지만 둔촌주공도 최저 무상지분률 160%를 확정받은 단계이므로 둔촌주공을 매수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한 두건 남아있는 저가급매물이 소진되기전에 기회를 잡아보심이 어떨런지요???

둔촌주공의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들중 추천할만한 저가급매물은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1.48㎡) 6억8천5백만원, 4단지 31평(지분 18.34㎡) 7억6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 9억원 등이 있으며 새로운 급매물의 출시도 없다.


다음은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저가급매물은 다음과 같다.


※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재건축후 34평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4단지 25평(지분 21.48㎡) 6억8천5백만원 재건축후 추가부담금 거의 없이 34평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급매물로 아주 싸게 나온 물건이다.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매물이다.
4단지 34평(지분 28.66㎡) 8억5천만원 4단지 로얄층 매물로 세안고 매입할 수 있는 물건이다.
※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4단지 지분이 가장 큰 로얄층 매물로 적극 추천매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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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