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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재건축의 날개 없는 추락과 희망!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부부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기쁨과 슬픔,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2인 1체의 공동 운명체라 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 내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내 아내이며 내 남편이라는 것을 살아가면서 새삼 깨닫게 되는 것은 요즘의 사회 분위기와 무관치 않은듯합니다.


자산가치가 붕괴되는 요즘,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더 가중되며 모든 사람들이 불안스러운 나날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정을 이끌어 가는 가장의 고민과 근심은 날로 커져가기만하고 가정을 꾸려가는 주부의 살림살이는 더욱 어렵고 힘겨워지기만 합니다.


내가 있기에 당신이 있고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음을 서로 확인하고 격려해 줌으로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부부 사랑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함께 살아왔고 또 살아가야 할 내일이 있기에 오늘, 힘과 용기 그리고 격려를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의 메시지로 전해 주십시오.
내일의 희망과 꿈이 둘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질 것입니다.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끝없는 추락을 보이고 있는 요즘, 부동산 시장이라고 예외는 아닌 듯싶습니다. 더구나 매수세가 실종되며 거래 자체가 끊어진 시장 상황 속에서 양도세를 벗어난 매물들이 쏟아지며 가격 하락을 주도하는 현재의 상황은 외환위기로 맞이한 imf 당시보다 더한 상황을 만들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더구나 금융대출로 모처럼 장만했던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치솟는 금리인상에 버틸 여력을 상실하고 매도를 생각해 보지만 하락장에서 매도 시점을 놓친 현 상황에서 급매물이 초급매물이라는 매도 물량으로 탈바꿈하며 속절없이 날개 없는 추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건축에 대한 투자 가치를 간직한채 금융 불안으로 야기된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 재건축 시장은 아직도 상승세가 지속됐던 옛날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매도세와 현재의 시세에서 추가 하락을 기대하는 매수세가 공존하는 한 정상적인 거래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 성싶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매수에도 기회와 때가 있듯이 매도에도 기회와 때가 있는 법, 투자의 호재가 살아있는 재건축 시장에서 내가 원하는 매도 호가나, 내가 원하는 매수 호가에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분명 거래는 점차 살아나며 하락장에서의 횡보적 모습을 보이는 시장이 형성 되리라 봅니다.


현재의 오늘, 모든 사람들의 금융자산에서부터 시작한 자산 가치 붕괴는 이제 부동자산까지 흔들며 내일의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고 만들고 있으며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의 근본까지 흔들며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 지속 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인내와 끈기로 기다리는 자에게 성공의 단맛을 보게 한다는 진리를 -


먼동이 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고 말 했던가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을 것입니다. 상승세가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승세가 하락으로 접어들며 하락세가 끝이 없을 것 같은 오늘입니다.

상승세가 끝날 때처럼 하락세 역시 끝이 있을 것입니다. 그 끝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이 그 끝에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마도 내일은 상승세로 전환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추락하는 것에는 모두가 이유가 있는 법.


이유 없는 추락은 없습니다. 때문에 이유가 처방될 때 비상의 날개는 새롭게 돋아 날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유 있는 고통과 아픔을 맛보고 있지만 가진 자의 기쁨으로 생각을 바꾸는 사고의 개념으로 극복해야 될 성 싶습니다.



오늘의 현장보고!
10월 7일부터 시행되는 양도세 상향(6억에서 9억으로)조정으로 매물은 늘어나지만 경기침체와 금융 불안의 원인으로 이를 소화할 매수세 부재가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또한 더 떨어질 것이라는 매수세의 기대심리가 매도세의 하락의 하락으로 몰고 가는 듯합니다.


사실 전 방위적 부동산 하락소식이 난무하는 요즘, 재건축에 대한 투자 메리트 역시 삭감되는 듯 합니다만, 모든 경기 부양책은 건설경기와 부동산 부양책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시세 하락의 그 저점이 지금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은 시장의 상승과 하락의 혼란을 원치 않습니다.
투자의 발상은 이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로서 매수나 매도, 분명 시기와 때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와 때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모두가 당사자의 몫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팔고 싶으십니까? 팔아야 합니다.
사고 싶으십니까? 사셔야 합니다.
그러나 매도, 매수가 욕심으로 만들어 낸 시세의 거래는 생각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꼭! 팔아야 될 사람과, 꼭! 사야 될 사람이 오늘의 시세로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매수도 투자지만 매도도 투자라는 것이 오늘의 현장보고라 하겠습니다.


개포 재건축 현장에서 매주 월요일 대진부동산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