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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래동] 문래자이

공장 많던 문래동에 신주거단지로 급부상한 문래동 문래자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54번지에 위치한 문래자이는 옛 방림방적 부지에 GS건설이 공급한 아파트로 20~25층 18개동, 35평형 644가구, 47평형 520가구, 56평형 138가구 총1,302가구 중대형평형으로만 이뤄진 대단지로 2001년 12월 입주한 아파트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을 도보로 2분 이내에 이용 가능하다. 단지 입구와 지하철역 입구의 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는다.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할 경우 시청역 18분, 강남역 29분, 강변역 45분 등 시내 중심부는 물론 서울 외곽까지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여건 또한 서부간선로, 양화대교, 올림픽대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시내․외곽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단지 내 정문 멀리 보이는 경방필백화점
단지앞 홈플러스 홈플러스 옆 로데오거리

주변에 쇼핑시설도 많다. 단지 바로 옆 5분 거리에는 삼성홈플러스가 입점해 있고 문래역과 통한다. 또한 영등포역, 양평동, 목동, 당산 등에는 대형할인매장들이 있고 영등포 신세계․롯데․경방필백화점, 목동 현대백화점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문래초,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양화중, 등으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목동과 인접해 있어 목동에 있는 유명학원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 생태공원 문래 근린공원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문래근린공원이 있고 그 안에는 야외축구장, 청소년 수련관(헬스장, 수영장) 등이 있어 체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야간 산책이나 운동코스로 인기가 높다.

단지 내로 들어서면 단지 자체가 공원이다. 동간 거리가 상당히 넓어 개방감이 크고, 단지 내 모든 공간이 공원처럼 조성되어 나무가 울창하고 매미우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단지 울타리를 따라 바깥 인도 역시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문래동은 오래부터 낙후된 공장지대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차즘 그 모습이 변해가고 있다. 옛 방림방적 부지에 이미 개발이 완료된 문래자이와 홈플러스, 벽산메가트리움을 비롯해 현재 나머지 방림방적 부지에 개발 중인 업무복합지구, 첨단산업지구, 상업복합지구 등과 한창 공사중인 영등포동 4가 경방필 백화점 부지 경방 어뮤즈랜드 개발 계획 역시 문래동 일대 발전 가능성에 한층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접한 영등포뉴타운 개발로 호재를 더하고 있다. 영등포뉴타운은 약 6만9,000평에 이르는 영등포동 2, 5, 7가 일대로 아날로지탈타운(Analogital Town)이라는 테마로 복고(Analog)와 첨단(Digital)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개발,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복합된 도심형 뉴타운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인근중개업소에 의하면 “단지 주변으로 SK리더뷰와 에이스건설이 시공한 고층 오피스텔과 아파트형 공장 등 개발이 한창이다. 그리고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 뒤편으로도 개발 계획이 있어 기대된다. 영등포뉴타운 역시 거리가 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영등포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분명한 호재다. 이런 것들이 다 완공이 되면 주변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이 없다.
가격은 평당 2500 만원 내외에서 최근, 주변에 초고층 주상복합이 속속 입주 하면서 호가가 상승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