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3년 전의 시세라면 투자를 생각하라!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들의 연속입니다.
다만 새로운 날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에 어제의 연속으로 생각할 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날이 시작 되었습니다만 어제의 연속으로 경기 불황이 깊어가는 경기 선행 지표를 보게 됩니다. 기업의 구조조정과 실업자 수의 증가 그리고 자영업자의 몰락과 중산층의 붕괴를 알리는 소식들이 눈과 귀로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의 2차 금융위기 설로 모락모락 경제계에서 나돌고 있다고 하니 서민들의 지갑은 금고 속 깊숙이 보관해야 될 성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를 권한다는 것이 모순이 될 줄 모르겠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바람이 강한 때야말로 연을 날리기에 가장 좋다”
사회 저변에 깔려있는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은 낙폭이 커져 수익성이 확대된 투자 물건마저 외면하게 되는 지금이 바로 투자하기엔 가장 좋은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증권가에선 지금이 우량주를 사 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말을 하고 있듯이 부동산가에서도 3년 전의 시세로 블루칩에 해당하는 물건이 있다면 투자의 기회라고 말들 합니다.

시중에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자금이 방황하고 있고 저금리로 뭉치 돈들이 은행을 외면하며 고금리를 지향하는 투자처를 물색하는 요즘, 중요한 것은 서민들의 생활과는 동 떨어진 유동자금들의 흐름의 향방이 될 것입니다.

국지적이지만 정부 정책의 수혜지 들은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상승을 보이며 강한 회복세를 보였으며 향후 경기 회복시 급등 할 수 있는 조짐을 내 비치고 있습니다.
또한 3~4년 전으로 후퇴한 시세는 더 이상의 하락을 용납치 않겠다는 식으로 매도가 매물을 회수하며 강한 저항을 보이고 있는 것도 요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나도는 경기침체와 불황의 여파로 부동산의 하락은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는 설들은 저가에 매수하려는 매수세의 희망적 요구사항일뿐 일부 급매물로 하여금 하락이 지속 될 것이라고 논하기엔 어려울 듯싶습니다.

아무튼 매수세의 문의가 날로 증가하는 요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강남 재건축에 대한 투자가 우선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강남권 재건축 투자를 생각하면서 강남권에서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는 재건축 지역으로 개포동 개포지구 “주공”과 대치동 “은마” 그리고 압구정동이 요즘 최대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투자하는 지역에 따라 향후 수익과 손실의 큰 편차를 생각하다 보니 투자 지역을 선택하기란 여간 고심스러운 문제가 아닐 수 없고 사람들은 지역의 선택보다는 높은 수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남이 투자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의 투자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지역을 선점하여 투자하는 것보다 투자할 지역의 정확한 정보를 필수로 내 자본에 맞는 대상을 선택하여 투자와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향후 미래에 대한 투자메리트가 살아 있는 곳으로 남들이 선호 할 수 있는 지역이 가장 좋은 지역이라 말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경기 회복시 우선적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지역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시세분석으로 접근한다면 저점일 때의 시세에서 오늘의 시세를 비교치 마시고 고점일 때의 시세에서 오늘의 시세를 비교해보시고 재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대지지분에 입각한 대지 평수로 저층과 고층에 차이점을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입지적 조건과 주변 환경 그리고 교통망과 교육환경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 정책에 의한 수혜를 어느 정도 입을 것인가를 고래해 보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정부 정책에 의한 재건축 투자는 선행 할 수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기 침체와 불황의 늪에서도 재건축에 대한 투자를 생각하게 되는 것은 강남 재건축아파트는 2006년 고점일 때도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았으면 경기 침체와 불황의 여파로 2~3년 전 가격으로 회귀한 지금이 오히려 투자 매력이 더 강해졌다고도 보면서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 때도 강남권 재건축 투자는 투자의 우선순위로 손꼽혔으며 경기 회복시 가장 빠르게 상승 할 수 있는 대상으로 주목 받기 때문 일 것입니다.

재건축 투자에서 리스크 관리는 고위험 고수익의 원칙에 따라 리스크가 큰 대상일수록 기대 수익도 더 크다고 합니다. 고위험 고수익의 투자 원칙은 투자자가 투자 대상의 리스크와 수익에 대해 늘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느냐 하는 점에서 접근하여야 합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대다수 투자자는 수익에 대한 정확한 정보보다는 주먹구구식에 입각한 투자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실패를 맛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현장보고!
관망해 볼 수 있는 시간은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부터 경기가 회복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내년에는 경제 성장률 4,7%로 회복되리라는 희망적인 소식은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바라다 본 결과로 투자의 시기를 선점해 볼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합니다.

강남 재건축아파트의 하락을 생각하기보다는 낙폭을 줄이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는 요즘이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에겐 기회며 찬스라고 보입니다.
설 이전보다는 시장 분위기는 다소 경직되어 있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매도, 매수상호간 탐색전을 벌리는 장세라 여겨지며 강남3구투기지역해제와 경기 부양책이 본격적으로 실행될 3월을 대비하는 장세로 현재의 분위기는 바람직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강태공은 고기를 낚기보다는 세월을 낚기 위하여 낚싯대를 드리운다고 합니다.
즉 기회와 때를 기다린다는 표현으로 세월을 낚는다고 합니다만 자산 손실을 회복하기 위한 투자의 기회와 때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5년 전의 시세를 기다리지 마시고 3년 전의 시세라면 투자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개포 재건축 현장보고는 매주 월요일 개포동 대진부동산이 여러분에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