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개포 재건축, 현재가 새로운 시작이다!

당신이 원하는 일과 그것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에 마음을 고정 시키십시오.
그리고 꼭 걱정해야 할 걱정이라면 긍정적으로 걱정하십시오.
우리는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습니다만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모든 사람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나날들의 연속입니다. 경제 지표의 몰락이라고 까지 말들 하는 요즘, 뒤숭숭한 시장 분위기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성 설들이 난무하고 끝없는 추락을 유인하는 듯 매물이 매물을 부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가 매수를 탐하는 매수세 역시 폭락(?) 장에선 과감한 매수보다는 기다려보자는 심리가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매수세 없는 매도 물량은 가격의 한계선을 뛰어 넘어 새로운 가격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건설 경기 및 부동산 안정화 대책으로 투기지역 해제라는 카드를 내 뽑은 정부 정책을 놓고 강남권에서는 먼 나라 남의 얘기로만 간주하며 혹평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 마이너스 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강남권이라는 특수성을 대입시켜 풀더라도 제일 나중에 시장분위기를 감안해서 해제하겠다는 소리는 강남권이 무너지고 나서 생각해 보겠다는 정책 입안자의 소신인가 하는 의구심을 품게 합니다.


지금까지 발표한 정책을 가만히 살펴보노라면 항상 시장과는 역 현상적인 뒷북 행정으로 시장의 선행적인 정책으로 평가 받지 못한 것은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 정책으로 일관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현 정부의 출범 당시만 해도 신도시를 하나 만드는 것보다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로 건설 경기를 부양시키면서 서민 주택난을 해소시키겠다는 공약은 어디로 갔는지 오리무중 악화일로로 치닫는 부동산 하락세는 그나마 대출받아 어렵게 집 한 채를 장만하여 살아오든 서민들의 생활을 위협하며 고금리 날벼락을 맞게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한 출발인지는 모르겠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의 행로는 불안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가 어려워지는 듯만 합니다.


흔히들 말들 합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요즘엔 위기가 위기 일뿐 기회는 아닌 듯싶습니다. 반 토막 난 금융 상품들을 열거해 보자면 한이 없습니다만 부동산 역시 고점 대비 40% 이상 급락한 물건 들이 많아 졌으니 말입니다.

흔히 부동산 시세 폭락은 지금부터라는 말들을 많이들 합니다. 금융부실이 몰고 온 파장이라고는 하지만 부동산 시세 폭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지금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동산 폭락은 실물 경제가 끝장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가 전 세계 금융 위기로 몰고 온 그 예가 될 것입니다. 때문에 정부 정책에서 실물 경제 파탄을 막기 위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음을 조금씩 내비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재건축을 통한 건설 경기 회복이라든가, 재건축을 통한 부동산 경기 부양책도 최종적으로 정부 정책의 일환이 될 수도 있다고 가정 할 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규제완화의 소식들이 입에서 귀로 전해 질 것입니다.


요즘에 위기는 위기일 뿐입니다. 기회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위기를 위기로 대응할 때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가로 매수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꼭 저가로 매수 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가로 팔려고 내 놓는 매도가 있을 때만 가능한 얘기가 될 것입니다. 시장이 혼란스럽고 위기의 공포가 가중 될 때 저가의 매물대는 형성 되여 저가 매수가 가능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현장보고!
시세를 물어보는 매수세는 저가로 나온 급매물의 시세는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시세 하향치를 더 내려다 보면서 더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시세를 물어보는 매도세는 급매물에 쫓기듯 자신에 가격을 더 떨어트려 놓습니다. 위기의 공포가 한껏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탐욕은 매수나 매도나 똑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매수의 기회는 상승세나 하락세나 언제나 있는 법입니다만 매도의 기회는 상승세나 하락세나 흔치 않는 기회를 맞게 됩니다.
오르면 올라서 주저하게 되고 떨어지면 떨어져서 망설이게 되는 매도의 기회!


지금까지 매도의 기회를 잡지 못한 분들이라면 세월을 기다려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기다리는 세월 속에서 재건축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들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급매물이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거래를 통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더 이상의 가격 하락을 원치 않는 매도세의 매물 회수는 매수세의 기회를 용인치 않겠다는 시장 법칙이기도 합니다.


시장은 끝이 아닌 시작으로 부터의 출발입니다.
개포 재건축 시장도 이제부터 시작일 것입니다. 시세의 흐름을 역행 할 수는 없겠지만 시장을 순응하는 자세라면 재건축을 목적으로 한 목표는 조금씩 접근해 가고 있음을 정책의 흐름에서 나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시세는 5년 전의 가격으로 회귀했습니다만 재건축으로 가는 길은 5년 전 보다 빨라졌으니 이제부터 시작이라 해도 늦지 않은 시작이 될 것임을 자부합니다.
끝이 아닌 시작임을 알리는 개포 재건축 오늘의 현장 보고입니다.

개포 재건축 현장에서 매주 월요일 대진부동산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