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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익을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정말 매번 갈때마다 잘 샀다는생각이 드는 집입니다.

간단히 설면하자면, 일단 진입로가 4차선 도로인데 마치 삼익과 홍실의 전용도로 같다는것입니다. 도로의 왼쪽은 삼익이고 오른쪽은 홍실인데 도로는 막다른길이고 도로의끝에는 공원이 있으며 공원을 가로질러 가면 탁 트인 한강을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공원을 지나 금새 한강을 볼수있는 아파트가 또 있을까싶습니다.그리고 가보지는 않았지만 지도상으로는 청담공원과 봉은사도 가까울것 같습니다.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15분만 걸으면 잠실 한강시민공원도 갈수 있답니다. 그리고 공원이 작다는것이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지는것이 외부 사람들이 거의 없고 내집 앞마당같이 한적하다는것 입니다.이곳이 정말 코엑스에서 5분거리에 있는곳인지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아늑하게 느껴지는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