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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주에서 1년 좀 넘게 살았습니다..

지금은 마포구 상암동에 살고 일하는곳은 개포동 경남아파트구염.

12-3버스 한번으로 다니긴 하지만 무려 2시간 가까운..ㅡ.ㅡ;;

그마나 버스가 한번에 다녀서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_^

호주에 살던시기중에 집이 달링하버(모노레일 기착지)에 있고.

일하는 곳이 모노레일로 가기가 편해서 좀 비싸긴 하지만..

모노레일을 타고 일을 하러 다녔습니다.

머 잘은 모르겠지만..확실한건 조금이라도 수요가 있다면..

필요한 사람이 있기에 그 많은 돈을 들여서 모노레일을 건설하는것

이고 또 그만큼 교동이 용의해지면 집값은 상승하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저두 만약 모노레일마저 없섰다면 그곳에 거주하지

않았을태니까여..호주에 경우는 서브웨이 말고도 지상으로 다니는

트럼 모노레일 2층버스 밴츠버스 여러가지에 교통수단이 있져..

그것이 다 민영이고 정부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이익이 있으니까 돌아다니는것이겠져..수익이 없는데..

공기업도 아니고 돈 잃어가면서 자선사업할 사업주는 없을태니까여.

지하철이 그 지역에 들어왔음 더 좋았겠지만 모노레일이라도

들어와서 기뻐하는 주민에게 약간에 시비조로 말씀하시는분

계시는데여..저 일하는곳이 경남아파트 근처입니다.

그곳 근처에 신분당선 구룡역이 완공예정이지만..

아직 역사만 완공이 안되서 정차 하지 않고있는데..

그런데도 가끔 보면 여기는 아직도 지하철이 안다니네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말입니다..^_^;

분명히 시세가 반영되어 있더라 하더라도 완공되서 사람이 다니는거

하고 예정하고는 분명한 가격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분양권에 경우에도 입주전 프리미엄붙지만 입주후에 어느정도

더 오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건물이 올라갈 예정과..

건물이 올라가 사람이 사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이미님 비판적인 자세가 필요한것이 사람사회 맞습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정도가 지나치면..화가 된다는것 표적이 될수있다는

것 생각해 주십시요..두리뭉실하게 모두가 다 잘되었습 좋켔네염..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