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7/22 - 조회:2,770]
최근 주택분야 관련 상을 휩쓴 한화건설이 대대적인 수상기념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을 끈다.
한화건설은 인천 한화에코메트로는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한 ‘2011 살기좋은아파트 대통령상’을, 대전 노은 한화꿈에그린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2011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각각 받아 ‘동시수상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형태로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동시수상 스크랩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2011년 한화 ‘꿈에그린’ 수상소식을 스크랩하고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미니홈피에 올려 등록된 주소를 복사 후 해당 게시판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된 주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1등 1명에게는 삼성 3D 스마트 TV를,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2를, 3등 10명에게는 롯데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특별상 10명에게는 아시아 필하모닉 공연티켓을 줄 계획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동시수상 축하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꿈에그린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해당 게시판에 댓글로 축하메시지를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축하메시지 댓글은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는 롯데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이, 2등 25명에게는 CGV 주말영화예매권 2매가, 3등 30명에게는 파리바게트 1만원 기프트콘이, 참사상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두 이벤트는 7월 29일까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8월 8일 예정이다.
친화경 생태 조경 인정받아
‘2011 살기좋은아파트 대통령상’을 받은 인천 에코메트는 주변 생태환경을 그대로 살린 최상의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서해안 해변에 펼쳐진 1만2000가구의 아파트로 자연 모습을 그대로 살렸다. 단지 내에는 60년간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79만㎡ 규모의 원시림과 천연 호수도 들어서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녹지비율이 44%에 가까워 단지 내 생태환경이 좋다”며 “입주민이 단지에서 연못이나 자연원시림, 조깅코스 등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11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받을 대전 노은 꿈에그린도 단지 설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단지는 블록마다 자연에 순응하는 마을을 재구성한 마을형 커뮤니티공간 설계, 스쿨스테이션, 신개발놀이터, 그린바이트스테이션, 광폭주차장을 선봬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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