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5/19 - 조회:2,469]
일신건영(주)는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기존보다 상승한 A- 신용등급을 받았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하여 건설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신건영의
신용등급 상승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일신건영은 부채비율이 95%로 100대 건설사 중에서 부채비율 100%이하의 몇 안되는 건설사
중 하나이다.
신규분양 현장에 있어서도 작년말 분양한 창원북면신도시 휴먼빌이 97%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는 등 대외적인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번 신용등급 상승으로 실질적으로 분양보증, 하자보증, 시공보증 등의 보증요율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대외신인도 상승, 보증수수료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신건영은 5월 양평2차 휴먼빌을 시작으로, 하반기 창원 감계지구, 부산 장림동, 파주 운정지구 등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