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4/28 - 조회:3,066]
포스코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분양하는 서울숲 더샵 아파트는 오피스텔에 이어 2.26대1, 최고 5.53대1로 전평형 청약 마감되는 성공을 거뒀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숲 더샵 아파트는 1~3순위 청약접수결과 총 461가구 모집에 1042명이 청약 접수해 2.26대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 2순위에서 전용면적 84㎡A,B, 114㎡A,B, 101㎡ 5개 타입이 청약 접수를 마무리한 데 이어 25일 남은 3개 타입에 대해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92㎡A 타입은 17가구 모집에 서울과 수도권에서 총 94건이 접수돼 5.53대 1로 마감됐다. 또 92㎡B 타입의 경우 4.80대 1, 150㎡ 타입은 3.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 그 동안 ‘찬밥’으로 취급되던 중대형 물량에 이처럼 많은 수요수요 몰린 것을 고려해볼 때 그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실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강연석 소장은 이 같은 인기 이유를 “한강변에 지어지는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로 강남과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역을 낀 역세권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신규아파트보다도 낮은 가격인 3.3㎡당 최저 1480만원대, 전체 평균 1790만원대로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고 풀이했다.
한편 ‘서울숲 더샵’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 맞은편에 위치한 행당동 복합개발사업지구 내에 지하 5층~지상 42층 총 3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초고층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전용면적 84~150㎡의 아파트 495가구, 계약면적 66~143㎡의 오피스텔 69실로 구성된다.
서울숲 더샵은 순조롭게 청약 마감한 그대로 계약으로 잇기 위해 다양한 경품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계약 첫날 계약하시는 분들에 한해 순금10돈 으로 만든 황금열쇠 추첨 통해 증정하는 한편 세무사를 통한 재테크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월)이며 계약은 11일~13일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3452-4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