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1/25 - 조회:12,021]
내년도 입주물량 급감.. 전세난 예고.
교통 여건 개선 ….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출입 수월로 출퇴근 비용 절감
3.3㎡당 870만원의 저렴한 분양가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 준공 완료 즉시 입주 가능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이 IMF 외환 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08년 초 분양가 상한제 실시와 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이 급감하면서 11~12년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추산하는 연간 주택 소요량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단독, 연립주택등을 포함해 총 43만 가구인데 반해 내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9만여 가구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심각한 전세난이 예상된다.
이러한 전세가 상승은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 신규아파트라는 장점 때문에 고분양가를 책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여 분양에 성공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기존 미분양 단지들도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층에게 어필하며 빠르게 미분양이 소진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단지 중 벽산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에 분양한 계양 벽산 블루밍을 눈여겨 볼 만하다. 지하1층, 지상 9 ~ 12층, 4개 동으로 이루어진 "인천 계양 벽산 블루밍"은 113㎡ 86가구, 116㎡ 12가구, 138㎡ 1가구, 137㎡ 39가구 총 13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 아파트를 포함해 1,800여 세대로 구성된 대규모 아파트 타운으로 계양산과 굴포천 테마공원, 단지와 맞닿은 어린이 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과 계양초등학교, 계양중학교 등 학교가 위치해있고, 편의시설로 대형할인마트와 보건소, 우체국 등 주요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있다. 현재 입주 마무리 단계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870만원으로 저렴, 전세난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
인천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혔던 교통 문제 역시 올 연말 개통 예정인 인천공항철도 연장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되었다. 도보 10분 거리에 인천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한 계양역을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9호선 일반 기준 35분대)와 서울역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강남 진입까지도 수월해져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북 진입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자가용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입주 6년차인 단지의 매매 시세가 800만원선이며 D사에서 분양예정인 인근 계양구 귤현동 현장의 예상 분양가가 1천만원선으로 가격적 메리트 또한 높다.
현재 준공이 완료되어서 즉시 입주가 가능한 단지로 전세난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에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양 벽산 블루밍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